6기 훕랑 여러분, 반갑습니다.

2023년 2월 17일 첫 번째 금요일, 

더 나은 삶을 살고자 모인 마흔 개의 진심이 첫 만남을 갖는 자리입니다. 

꿈과 책과 안간힘으로, 벽을 넘어 저마다의 길을 찾기 위해 우린 모였습니다. 

앞으로 우린 혼자가 아닌 여럿이, 

우리가 모이면 배움터가 된다는 마음으로, 

뜨겁고 소중한 시간들을 함께 만들어가려 합니다.

귀한 나의 시간을 내어, 

진심을 보여주고, 

변화와 성장을 향한 배움과 실천을 다짐한 우리인 만큼, 

그 반갑고 살뜰한 마음이 밝은 인사와 서로를 존중하는 말씨에서도 내내 묻어났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그러니까 환대, 존중, 성찰의 일상어인 이 세마디 말은 우리의 모든 여정을 떠받치는 중요한 실마리가 되어줄 것입니다. 

참석 전 점검할 몇 가지 사항과 준비를 덧붙여 공지하니 잘 숙지해주길 바랍니다.

자, 오래 기다렸습니다. 

이제 HUFS LAP 우리의 첫 번째 금요일 일정을 공개합니다.

일시 : 2022년 2월 17일 금요일 13:40~17:00

장소 :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스마트도서관 5층 컨퍼런스룸

13:40 

OT 행사장 주변 도착 및 대기 

(TA의 안내에 따라 행사장 입장)

 

13:40~13:55 

발열 체크, 6기 출결용 명찰 패용(매주 귀가시 반납), MT 참석일 사용할 PCR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수령(1인 1세트), 

 

14:00~14:10 

라이프 아카데미 OT 안내 (진행 오영민 담임선생님)

  

14:10~14:20

운영위원회 환영인사

가정준 선생님 (운영위원장,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신근혜 선생님 (운영위원, 태국어과 교수) - 도착 시 인사안내

양현정 선생님 (운영위원, 미네르바 교양대학 교수)- 도착 시 인사안내

오영민 선생님 (담임, 국제사회교육원 프랑스어권 책임교수) 

14:20~14:30

후원사 및 사업취지 소개 – 가정준 선생님 

14:30~14:50

교육과정 오리엔테이션 – 오영민 담임 

세부 프로그램 취지 및 간략 소개, 진행 방법, Q&A

14:50~15:00

6기 TA단 인사 및 소개 (인당 최대 2분)

김민정 (4기), 김주영 (5기), 임형준 (5기)

  

15:00~15:05 

수련생 다짐 

(대표 : 양언필 훕랑 선창 -> 40인 훕랑의 복창)

15:05~16:30 6기 훕랑 40인의 릴레이 발표 「안녕하세요, 나는 ~입니다」 (인당 최대 2분 제한)

16:30~16:50

선배 웰컴 훕랑단의 환영인사  

- 「더 나은 삶을 위한 훕라 사용법」 (인당 최대 2분 제한)

- 이예지(2기), 여민기(2기), 함승연(3기), 박용운(3기), 안홍주(4기), 이동준(5기), 이후인(5기)

16:50~17:00 

Wrap-up, BOOK MT 일정 소개 및 Q&A, 

사진 촬영 마무리

◎ 참석 전 할 일

40인 훕랑들의 릴레이 발표 

- 앞서 단톡방에 공지한 대로 2분을 넘지 않는 분량으로 준비해주세요. 특히 자신의 소개를 한줄 문장으로 정리해 (김민정 TA)민티에게 전달해주길 바랍니다.

- 훕라에선 앞으로 수없이 많은 발표와 이야기들이 계속됩니다. 작성한 스크립트를 보지 않고 할 수 있다면 도전해 보세요. 이곳은 그 어느 곳보다 안전한 훕라입니다.

 

◎ 참석 시 할 일

1. 매시간 훕라에선 명찰을 패용합니다. 자신의 명찰은 매시간 TA 데스크에서 수령 및 패용하고, 귀가 시 TA에게 반납해야합니다. 출결 지각 등 개인 시간사용의 지표가 됩니다. 

   아울러 명찰 전면 이름과 사업단 로고를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나만의 명찰로 꾸며가셔도 좋습니다.

2. 아직까지는 실내 공간에서는 안내에 따라 마스크 착용을 권장합니다. 다만 자기 소개 발표 시에는 마스크를 벗고 진행합니다. 마이크는 TA들이 순번에 따라 소독된 마이크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 준비물

1. 텀블러 

2. 배터리가 충분히 충전된 스마트폰 - 행사 중 개인 스마트기기들이 활용될 수 있습니다.

 3. 기록을 위한 노트 혹은 노트북

 

모두가 함께 하는 첫 번째 금요일, 저 역시 여러분만큼 설렙니다. 

어색하지만 반가운 인사, 긴장되지만 다사로운 눈맞춤으로 시작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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