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TL - <공부할 권리> 독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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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25.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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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부 인간의 조건 : 한 문장으로 요약하세요.

우리는 의식을 스트레칭하여 무의식의 근육을 이완시켜야 합니다.

  
 
2. 2부 창조의 불꽃 : 한 문장으로 요약하세요.

내 상처의 아픔을 통해 타인의 보이지 않는 아픔을 투시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 자신의 상처를 타인의 아픔을 치유하는 도구로 쓸 줄 아는 자야말로 진정 용기 있는 사람입니다.

  
 
3. 3부 인생의 품격 : '리어왕' 과 관련한 부분 중 작가의 견해 중 자신이 동의할 수 없는 부분과 그 이유를 자유롭게 기술하세요.

 정여울 작가는 자신에게 가장 끊어 내기 힘든 열망을 '자기애'라고 하였다. 그리고 리어왕을 자기애의 극한까지 걸어간 인물이라 표현하였다. 그녀와 그는 비슷한 점이 있는 것같지만 그와 달리 다른 견해를 가진 부분도 있다. 그건 바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고찰을 하였나에 대한 유무이다.
리어왕은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고찰을 하지 않았기에, 그를 비롯한 그의 딸들에 대해 잘못알고 있었고 그로 인해 추후에 큰 파장이 일어난 것이다.


 4. 4부 마음의 확장 : 자신이 가장 동의하는 부분의 문장과 그 이유를 자유롭게 기술하세요.

 부당함에 대한 영혼의 분노를 느끼지 못한다면, 그것은 사회의 중추가 망가져 있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우리의 사회는 끊임없이 '부당함'에 관련된 이슈와 사건들이 터져나오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풍자하기 위해서 주로 영화나 예능 등 다양하게 표출되어 지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영화니까, 과장한 걸거야!'라고 하지만, 나의 생각은 현실은 영화보다 더하면 더 했지, 덜 하진 않는 다고 생각한다. 어쩌다 우리의 현실이 이렇게 부당한 사회가 되었을까?
그건 부당함에 대한 영혼의 분노를 느끼지 못 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금수저' 혹은 '은수저'와 같은 단어는 우리의 사회에서 흔히 쓰이는 용어이다. 이는 '부의 대물림'을 뜻하는데, 세대는 교체되지만 부는 거듭하여 대물려지는 현상이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이다. 이는 더불어 사회의 중추 또한 망가지게 되는데, 부의 대물림을 위하여 부당한 일들을 벌이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다수의 시민이 원하고, 바라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선 '부당함'이 아닌 '동등함', '부의 대물림의 연속인 사회'가 아닌 '모두가 평등하게 시작할 수 있는 사회'를 가꿔나가야 한다.



5. 5부 가치의 창조 : 읽고 자신이 느낀 바를 자유롭게 기술하세요.

307p 

들을 줄 아는 귀와 쉴 줄 아는 몸

창조적인 사람들은 일에 대한 열정과 놀이의 능력을 하나로 만든다.
- 하워드 가드너, '열정과 기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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