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 침해가 우려되는 컨텐츠가 포함되어 있어
글보내기 기능을 제한합니다.
네이버는 블로그를 통해 저작물이 무단으로 공유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저작권을 침해하는 컨텐츠가 포함되어 있는 게시물의 경우 글보내기 기능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상세한 안내를 받고 싶으신 경우 네이버 고객센터로 문의주시면 도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인터넷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고객님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 마키아벨리가 군주론을 쓸 당시와 지금 우리가 처한 현실이 여전히 부합하는지 아니면 시대상황이 달라 적용할 수 없는지 얘기해보세요. 나는 평소의 지도자의 역량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특히 이러한 생각에 대해 특히 공감했던 부분인 '현명한 지도자라면 사람들이 자기를 인색하다고 수군대는 소리에 전혀 개의치 않는다.' 를 읽으며 많이 생각했다. 나는 남들이 자신에 대해 인색하다고 수군대는 소리에 전혀 개의치 않지 못한다. 나라면 수군대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한사람한사람 모두 다 들어주고 해결해줘야 한다. 만약 내가 지도자의 면모를 키우고 싶다면 이러한 성격을 고쳐야 할 것이다. 리더라면 모두의 목소리를 들어줄 수 없다는 것을 저 문장을 통해 알 수 있다. 이 부분은 군주론이 우리가 처한 현실에 굉장히 부합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시중 하나이다. 하지만 쓰여진 시대가 많이 차이나는 만큼 적용할 수 없는 부분들도 있다. 그 중 하나가 군사력에 관한 부분이다. 물론 내가 나라의 군사력에 큰 관심이 없을 수도 있지만 우리가 사는 시대는 군사력도 중요하지만 무력적인 것보단 기술이 더 중요한 시대라고 생각한다. 땅 덩어리가 이렇게 작은 우리나라가 건국이래 최초로 전세계에서 15위내에 나라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기술력의 부분이 상당히 크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우리나라는 힘이 없기때문에 우리들이 공부를 더 열심히해서 나라를 먹여살려야한다고 배웠다. 우리나라는 힘이 없기때문에 우리가 군인이 되서 더 열심히 우리나라를 지켜야한다고는 하지않는다. 하지만 마키아벨리가 이 책을 썼을 당시에는 군사력이 강한 나라가 최고의 나라라고 생각되었던 시대같다. 그러므로 이런 면에서는 당시의 상황과 부합되지않는다. 2. 1부 군주론과 2부 로마사평론에서 본인이 동의하는 구절 1개와 동의하지 못하는 구절 1개를 적고, 그 이유를 설명하세요. 1부 군주론 <동의하는 구절>
이 문장 위에는 이러한 문장이 나온다. '우리가 현실에서 살아가고 있는 방식은 이상적인 생활방식과 너무나도 거리가 멀다. 이상적인 사회를 추구하기 위해 현실을 소홀히 하는 사람은 자기 목숨을 보전하기는커녕 파멸을 자초하고 만다.' 이 문장을 읽고 나는 너무 부끄러웠다. 나는 내 주변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영화를 볼 때도 행복한 영화만 본다. 사람들을 사귈 때도 그 사람은 반드시 착하고 선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악인들도 존재하겠지만 내 눈 앞에만 없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문장을 읽고 내가 사는 현실은 이상적인 세계가 아니라는 것을 인식했다. 모두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살아가고 나 또한 그러했다. 그러므로 나는 이 현실에 맞게 내가 지키고 싶은 것을 위해 가끔은 악인이 되야한다고 생각했다. <동의하지 못하는 구절>
이러한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인간에게 가장 슬픈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순간이다. 때문에 이렇게 단정짓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2부 로마사평론 <동의하는 구절>
리더도 결국 사람이다. 대중들과 다르지 않다. 많은 자금을 가지고 전쟁을 시작하는 일은 누구나 할 수있다. 하지만 많은 자금을 가졌을 때 과연 이 시기가 전쟁을 해도 되는 시기인지 아니면 더 적당한 시기를 기다려야하는지 판단하는 것은 오직 리더의 몫이다. <동의하지 못하는 구절>
이 부분에 의하면 항상 능력이 증명된 사람만 써야한다고 이해할 수 있는데 나는 사람을 이용하는 정치가는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써야한다고 생각한다. 비록 위험할 순 있지만 능력이 밝혀지지않은 새로운 사람들의 능력을 검증해 보이는 것도 리더의 능력이다. 3. 군주론은 출판되자마자 금서가 되는 등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책이다. 왜 당시에 그러한 반응이 일어났는지 당시의 시대상황을 고려하여 자신의 의견을 말해보세요. 나는 세계사에 대해 깊게 알지 못해 당시의 시대상황에 대해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이 책을 다 읽고 책을 쓴 작가인 마키아벨리에 대해 찾아보니 대략 내가 살고 있는 시대보다 500년전에 살았던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은 나에게도 굉장히 파격적인 느낌을 안겨주었다. '사람이란 강제로 올바른 행동을 하도록 만들어야 마지못해 올바른 행동을 한다' 저 구절은 오늘날 한 정치인이 티비에서 한다고 하면 이 책이 쓰여진 이후 500년의 민주주의가 발전된 21세기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한 파장을 일으킬 것이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지도자란 모든 사람을 포용하고 국민들의 안전과 편안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다. 다수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권력이 존재해야하고 권력이 있기 위해서는 반드시 따라와야하는 어떠한 희생이 있다는 것을 지도자들이 이러한 희생들에 대해 국민들을 눈속임하고 있었지만 마키아벨리는 그러한 희생을 거리낌 없이 말하고 있다. 또한 마키아벨리는 그러한 희생이 나쁘다고 하지 않는다. 안정적으로 나라를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한다. 그러므로 이 책이 출판되자마자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이유는 정치인 입장에서도 굉장한 위험한 발언이지만 다수의 행복을 위해 소수의 희생이 있어야한다는 것을 알고도 모른 척하고 있는 대중들에게도 금기해야 할 책이었기 때문이다. |
작성하신 에 이용자들의 신고가 많은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른 표현을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건전한 인터넷 문화 조성을 위해 회원님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고객센터로 문의하시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