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10, 11, 12, 13장을 읽으면서 본인이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문장이라고 간주한 것을 각 장별로 3개 이상씩 발췌하기 바랍니다 (필사). 이때 그 문장의 페이지를 반드시 적어서 출처(page)를 분명히 하세요. 그리고 그것을 수첩이나 노트에 필사를 한 후에 사진으로 찍어서 올리기 바랍니다. 1번의 답변은 결국 여러분의 블로그 주소가 되겠네요!
2. 위의 문장 중 다시 장별로 하나씩 골라 해당 문장을 선정한 이유를 3문장 이상 기술하세요(필사 아님)
10장 p.532 "우리 우주와의 또 다른 우주들이 있다면 그 우주를 지배하는 자연법칙은 우리의 것과는 별도의 체계를 이룰까?"
이유 : 우주에 우리 말고도 생물이 존재하는 행성이 있을까라는 것을 이 문장을 읽고 생각해 보게 되었다. 존재하고 있다 하더라도 우리와는 다른 모습을 띄고 있을 것 같고 환경도 다르기에 살아가는 법도 다를 것이다. 외계 생물의 존재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훗날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들리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을 느끼게 해 준 문장이다.
11장 p.542 "문화와 언어와 전통이 다른 민족들이 서로 이해하고 조화롭게 사는 것만이 중요한게 아니다. 침팬지, 돌고래 그리고 저 깊은 바다의 지적 위배자인 위대한 고래들과의 교신 또한 외계와의 교신에 우선되어야 할 인류의 과제인 것이다."
이유 : 인간의 이기심에 반성을 하게 된 문장이다. 우리는 우리의 삶만 편해지고자 함께 살아가는 생물들을 돌보지 않은 채 살아왔다. 인간만이 중요한게 아니라 생물과의 교감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 문장이 ' 또 다른 외계 생물을 만나기 전 더불어 살아가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라는 11장의 주제를 잘 담고 있는 것 같아 선정했다.
12장 p.610 "우리가 우리보다 훨씬 앞선 외계의 문명과 어느날 만나게 됐다고 하자. 그 만남이 평화적인 만남이 될 수 있을까?"
이유 : 외계 생명체를 만난다면 우리는 어떤 반응을 할 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현재도 외계 생명체의 존재가 있다 없다로 나뉘는데 만약 만난다고 하면 두려운 존재로 여겨질 것 같다. 외계 생명체를 만나기 전에 더불어 살아가는 자세를 취해라고 하지만 낯선 존재인 외계 생명체와는 평화적인 만남이라기 보단 경계하지 않을까라고 답할 수 있을 것 같다.
13장 p.682 "그러므로 오늘을 사는 우리는 인류를 여기에 있게 한 코스모스에게 감사해야 할 것이다."
이유: 이 책의 마지막 문장이기도 하고 코스모스 책을 읽으면서 우주 속 행성들의 존재하게 된 과정과 특징들을 알게 되면서 우리가 작은 지구에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함을 느꼈다. 우주에서는 지구가 작은 덩어리로 여겨지겠지만 우리에게는 크고 넓은 엄청난 존재로 여겨질 지 모른다. 다른 것들의 발견과 우리와의 다른 존재와의 만나기 전에 앞으로 우리는 현재를 호기심과 더불어 살아가는 자세를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3. 1번의 문제에서 언급된 4개의 장 중 하나를 골라 내용을 요약하여 발표하는 presentation을 하려고 합니다. ppt를 만들어 보세요. 파일로 첨부해 주세요.
4. 코스모스를 모두 읽고 해당 책에 대한 review를 한 문장으로 정성것 기술해 주세요.
내가 이 책을 다 읽다니... 다 읽어도 여전히 이해되지 않은 내용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