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숙제처럼 살지 않기로 했다 - 웃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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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27. 22:13

이웃추가

문제 1. Part Two와 Part Three에 있는 모든 목차를 필사하고 해당 목차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key word 또는 문장을 기술하세요. 모든 목차에 key word 또는 문장을 기술할 필요는 없으나 적어도 절반 이상의 목차에 해당하는 key word 또는 문장을 필사하세요

문제 2. 이 책을 읽고 자신은 어떠한 사람이고 어떻게 준비할지를 5문장 내외로 기술하세요. 특히 저자가 초반에 말하는 방어, 억압, 부인, 이 세 가지의 심리 현상을 중심으로 하여 기술하는 것이 토론과 대화를 위해서 용이할 것입니다.

내 많은 것을 주며 정겹게 유지해왔던 관계일지라도 그만 명이 다해 종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내 주변 모두가 끝까지 함께할 수 없음을 알기에 나의 모든 것을 주지 않고자, 일정 거리 이상 가까워지지 않도록 ‘방어‘합니다.

감정은 아프기만 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행복은 찰나, 고통은 진하여 감정은 낭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 아프려고 감정을 버리기로 했습니다. 차가운 사람이 되더라도 이성만을 지향해야한다는 스스로의 ‘억압’ 속에서, 감정에 흔들리는 것을 ‘부인’하며 살아갑니다.

문제 3 : 저자에게 하고 싶은 질문 만들기. 이때 구체적으로 질문을 만들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몇 페이지의 어떤 문장이 있는데, 그때 심리상태가 어떠했는지 조금 더 설명해 주세요'라든지, 아니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했는데, 그때 어쉬웠던 점은 없는가' 등으로 말이죠. 이상입니다. ^^

자녀가 있으신 게 가끔 언급되는데, 혹시 웃따님만의 자녀양육 철학을 가지고 계신가요? 이것만은 꼭 지킨다! 하는 것이요. 궁금합니다!

목사, 상담심리사, 강사, 유투버, 작가까지 혹시 각 분야별 ’직업병‘이 생활에서 나오는 경우가 있을까요?

yulaaa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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