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TL: 인생을 숙제처럼 살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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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24.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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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트 2와 파트 3에 있는 모든 목차를 필사하고 해당 목차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키워드 또는 문장을 기록하세요.

헛헛

문제 제대로 안 읽은 거 들켰죠?

파트 1부터 파트 3까지 야무지게 다 적어버렸네요

읽으면서 문득 떠오른 노래가 생각도 쫌쫌따리 적어봤답니다^^

2. 이 책을 읽고 자신은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준비할지를 5 문장 내외로 기술하세요.

"그러나 깊이 있는 관계를 만들지 않고, 마음을 나누지 않은 채 농담과 인사만 하며 지내는 사람들로 수두룩 했죠." 과거 자신의 모습을 묘사한 저자의 문장인데, 지금의 나를 보는 것 같아서 재빠르게 수첩에 적었습니다. 저는 타인에게 영향을 되게 많이 받는 사람이고, 닮고 싶은 부분이 생기면 열심히 따라합니다. 최근 회피형의 한 가수에게 영향을 많이 받아서 저도 비슷하게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좋은 점도 본받고 있지만 회피형 인간으로 살고 있자니 많이 불편하더라고요. 헉 문장 5개 초과했는데 그래도 일단 적어봅니다: '조금 더 속을 보여주어도 괜찮지 않을까?'하는 요즘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과 사뭇 진지한 고민도 얘기하는, 이른바 '진대'를 적극적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책 제목을 읽자마자 생각난 photo인데요, impressive 해서 일상기록용 블로그에 썸네일로 사용했던 적이 있어요 (tmi

3. 저자에게 하고 싶은 질문을 만들어 보세요.

책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주자'는 내용도 있는데, 소극적인 나지만 수업 시간에 손 한 번 못 드는 성격을 바꾸고 싶다면 이는 건강한 생각이 아닌가요? 바꿀 수 없는 성격(personality)과 바꿀 수 있는 성격(character)의 차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희정
희정 문학·책

And backbeat, the word is on the street that the fire in your heart is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