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1 : 제1장, 제2장, 제3장을 대표하는 또는 가장 좋아하는 문장을 페이지와 더불어 두 문장씩 기술해 주세요
제1장: 그러나 에라토스테네스는 과학자였다. 그는 이렇게 평범한 사건들을 유심히 봄으로써 세상을 바꾸어 놓았다. p.49
지성적 역량이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형편없이 틀릴 수가 있음을 상기케 하는 인류사의 좋은 예였다. p.58
제2장: 진실은 우리의 예상과 아주 다르다 그들이 가진 특성의 거의 대부분은 인간이 만든 것이다. p.71
동물과 식물이 각각 상대가 토해 내는 것을 다시 들이마신다니, 이것이야 말로 환상적인 협력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는가? p.81
제3장: 한 어린 신학도의 마음속에서 꿈틀대던 오만한 갈망은 장차 틀에 박힌 중세 유럽의 사상 체계를 깨뜨리는 동력이 될 터였다. p.125
"그는 마음에 드는 환상보다 냉혹한 현실의 진리를 선택한 사람이었다. "p.152
문제 2 : 해당 장들을 읽고 새롭게 알게 되었거나 다른 친구들이 잘 모를 수 있는 내용을 하나씩 선정하여 기술해 주세요.
제1장 코스모스의 바닷가에서 에라토테네스가 지구의 둘레를 측정하는 방법이 굉장히 인상적이었고 지구의 둘레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지구가 둥글다는 생각을 통해서 사잇각과 원의 각도의 비를 활용해서 시에네와 알렉산드리아의 거리를 이 비율만큼 곱해서 지구의 둘레를 구하는 방법입니다.
제2장 우주 생명의 푸가에서 DNA의 구성요소에서 뉴클레오티드가 변화하면 돌연변이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뉴클레오티드라는 것이 순서가 바뀌게 되어버린다면 지금의 인류와는 아주 다른 신인류가 탄생할 수도 있고 머지 않은 미래에 이러한 행위가 정말 가능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놀랐습니다.
제3장 지상과 천상의 하모니에서 케플러의 타원 운동에 관해 케플러라는 학자가 얼마나 엄청난 노력을 가했는지 원운동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타원 운동을 발견하기까지의 과정을 봤지만 이해가 되지는 않아서 이 내용에 대해서 다른 훕랑들과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문제 3 : 제1장, 제2장, 제3장에게 새로운 제목을 지어주세요.
제1장: 무한대의 공간, 무한대의 존재
제2장: 적응형 설계도 뉴클레오티드
제3장: 이성과 신비의 대립에서 진리를 찾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