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혁명 TRTL

2024-1 인성을 위한 렉티오 첫 번째 강의 (due date : 3/6)

TRTL 2024. 2. 27. 10:06

TRTL 201 수강생 여러분! 

이번 주는 OT시간입니다. 

이번 TRTL 201의 특징 중 하나는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라는 거대한 산을 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3월15일은 습관프로젝트를 위한 책을 하나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라이프크래피를 완성하려고 합니다. 


3월 15일 이후 2주간 Carl Sagan's Cosmos를 읽으려고 합니다. 


해당 서적의 또 다른 이름은 "지구인의 필독서"입니다.  우리가 우주, 태양계, 지구, 인간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모두 13장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3월8일 첫 수업 이전까지, 즉 2월27일부터 3월 6일까지 상당부분을 읽지 않으면 3월 달 2주간 책을 모두 읽기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3월6일 23:59까지 제출해 주세요). 


그래서 같이 코스모스 제1장에서 3장까지 같이 읽고 OT때 서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해당 과제는 성적에 들어가지 않지만 책의 나머지를 보다 수월하게 읽기 위해 미리 같이 준비하고자 합니다. 

문제 1 : 제1장, 제2장, 제3장을 대표하는 또는 가장 좋아하는 문장을 페이지와 더불어 두 문장씩 기술해 주세요 

에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제1장 : 코스모스의 바닷가에서 

"태양의 중심에는 수소와 헬륨기체가 핵슝합 반응을 일으키는 용광로가 자리 잡고 있다" (p. 33) 
"막대기, 눈, 발과 머리 그리고 실험으로 확인코자 하는 정신"으로 에라토스테네스는 지구의 둘레를 겨우 몇 퍼센트의 오차로 정확하게 추정할 수 있었다. 2200년 전의 실험치고는 대단한 성과를 거둔 셈이다. 그는 이류 역사상 처음으로 한 행성의 크기를 정확하게 측정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p. 37). 

문제 2 : 해당 장들을 읽고 새롭게 알게 되었거나 다른 친구들이 잘 모를 수 있는 내용을 하나씩 선정하여 기술해 주세요. 

문제 3 : 제1장, 제2장, 제3장에게 새로운 제목을 지어주세요. 

이에 대한 답변을 e-class에 올리고 같은 내용을 여러분의 블로그에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