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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1 : 이 책은 5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막별로 줄거리를 3문장으로 요약해 주세요. 제 1막 리어왕은 자신을 사랑하는 정도에 따라 재산을 나눠준다고 선언하였고, 고너릴과 리건은 아첨을 통해 많은 재산을 받고, 코델리아는 진실된 마음만을 전했으나 아무 재산도 받지 못하고, 프랑스 왕과 청혼을 하게 된다. 이후 리어왕은 여러명의 기사와 시중 그리고 광대와 함께 고널릴의 집에 방문했으나, 쌀쌀한 고너릴의 태도에 실망과 함께 저주를 퍼붇고 리건의 집으로 향한다. 한편, 리어왕의 신하 글로스터 백작의 사생아 에드먼드는 자신의 운명을 한탄하며 충신받는 정부인의 아들 에드거를 함정에 빠트릴 계략을 실행한다. 제 2막 에드워드의 함정에 빠진 에드거는 '패륜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 '불쌍한 톰으로 변장해 거지행세를 하게 된다. 한편, 리건 부부는 조언을 구하기 위해 글러스터 백작의 집에 방문하는데, 고너릴의 집사 오스왈드와 리어왕이 보낸 변장한 켄트간의 갈등에 콘윌 공작은 차꼬를 채우는 벌을 준다. 리어왕은 자신이 편지와 함께 보낸 변장한 켄트가 차꼬를 차고 있는 모습에 분노했고, 리건과 고너릴이 합세해 자신을 무시하는 발언에 상처를 입어 폭풍우 치는 들판으로 나가며 서서히 미쳐가기 시작한다. 제 3막 리엉왕을 걱정한 글로스터 백작은 리어왕을 데리고 근처 오두막으로 향했고, 그곳에는 '불쌍한 톰' 에드거가 있었다. 에드거와 리어왕 일행이 몸을 녹이는 동안, 에드워드는 프랑스와 내통하는 자가 자신의 아버지이고, 전쟁을 준비해야 한다고 밀고한다. 이후 콘윌에게 체포된 글로스터 백작은 에드워드의 계략을 알아채면서 두 눈알이 뽑혔고, 콘윌 공작은 시중의 칼에 찔려 치명상을 입게 된다. 제 4막 에드거는 불쌍한 톰으로써 두 눈이 뽑힌 글로스터 백작이 원하는 곳, 절벽까지 보좌했고, 제정신의 청년으로써 아버지의 자살을 방관하지 않았다. 고너릴과 에드먼드의 내통편지를 소지하고 있는 오스왈드는 글로스터 백작을 죽이려고 하지만, 에드거가 맞서 싸워 죽이게 된다. 한편 리어왕의 소식을 접한 코델리아는 아버지를 간호하기 위해 사절과 의사와 함께 한걸음에 달려온다. 제 5막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개선장군 에드먼드는 리어왕과 코델리아를 포로로 잡고, 죽일려는 계략을 꾸린다. 에드먼드의 추파에 놀아난 두 여인 고너릴은 리건을 독살하고, 고너릴은 자살한다. 에드먼드는 알바니공작에게 모든 계략을 들통나고, 에드가와의 싸움에서 지게 되는데, 리어왕과 코델리아가 곧 죽게 된다는 말을 뒤늦게 꺼냈지만, 코델리아가 죽고난 이후였고, 리어왕은 슬픔에 이기지 못하고 코델리아를 끌어안고 죽게 된다. 문제 2 : 막 별로 기억에 남는 문장을 한 문장 이상씩 page와 더불어 기술해 주세요
제 1막 6P : 저는 제 방식대로 아버지를 사랑하고 존경하렵니다. 38P : 어저씨가 내 광대였다면, 난 떄려 주었을 거야. 때가 오기 전에 미리 늙어 버렸으니까 제 2막 60P : 너는 여전히 내 살이요, 내 핏줄이요, 내 딸이다. 혹은 내 살 속에 박힌 병균인지도 모른다. 그것도 내 것이라 부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제 3막 73P : 이토록 추운 밤에는 너나없이 모두 바보가 되지 않으면 미쳐 버리는 거다. 83P : 즐겁고 편한 일들을 내버리고 혼자서만 고통을 받는다면 마음의 괴로움이 무척 크겠지만, 함께 슬퍼하는 벗이 있다면 괴로움은 훨씬 가벼워진다. 제 4막 103P : 스스로 목슴을 끊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 정말 귀중한 목숨을 잃을 경우도 있지. 109P : 너도 참아야 한다. 우리는 울면서 이 세상에 태어났다. 제 5막 144P : 아, 깃털이 움직이네, 살아있다!
문제 3 : 이 책을 한 문장으로 define하면 무엇인가요?
문제 4 : 이 책을 읽으면서 이해되지 않은 내용, 인물, 또는 상황 들을 기술해 주세요. 책 초반부에 잠시 등장한 짧은 대화지만 알바니공작을 더 아끼는 리어왕의 태도를 볼 수 있다. 실제로 알바니 공작은 다른 등장인물과 달리 부인의 잘못을 지적할 줄 알고, 글로스터가 에드먼드에게 배신당했을 때에도 분노할 줄 아는 인물로 묘사된다. 그런데 왜 자신의 아내 고너릴이 리어왕을 하대하고, 무시하는 행동을 할 때 가만히 있는 수동적인 인물이 되었는가? 후반부의 알바니 공작의 모습이라면 초반에 충분히 휘어잡을 법한 인물이였는데... 아쉬운 마음이 크다. 권위적인 리어왕의 곁을 지키는 '광대'라는 인물은 매력적인 등장인물이다. 리어왕이 정신을 잃어갈 수록 말 수가 줄어드는 인물... 눈치는 있나보다. 책을 읽으면서 유일하게 웃음 포인트를 주는 인물이며, 뼈를 떄리는 말을 잘하는 인물로 '작가'의 마음이 투영된 인물이 아닌가? 싶다. 1막에 광대가 얘기하는 '닭 털모자'에 대한 해석이 어떻게 갈릴지 궁굼하기도 한다. 문제 5 : 이 책을 읽은 시간과 장소를 기술하세요. 그리고 독서를 하면서 생긴 에피소드 알려주세요. 고등학교 졸업 이후 처음 방문한 울산 도서관... 리어왕을 찾는데만 15분이 걸렸다. 대출과 함께 도서관에서 1막을 읽고, 생소한 등장인물 이름이 헷갈려서였던가, 집중이 안되어서 집으로 갔다. 하루에 1막씩 읽을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짧아서 2막씩 읽었다. 막장 전개에 할 말을 잃었지만, 중간 중간 리듬감 있는 대사와 섬세한 대사에 집중하다보니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특히 광대의 대사를 곱싶으며 생각하는 재미가 솔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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