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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1: 이 책은 5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막별로 줄거리를 3문장으로 요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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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막.

리어왕은 세 딸들에게 영토를 나눠주기 위해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해보라 한다. 첫째와 둘째는 입바른 소리로 부지를 얻었지만, 막내딸은 자신의 생각을 가감 없이 이야기하여 리어왕의 미움을 받는다. 두 딸에게 권력을 양도하고 첫째와 살다 부딪히자 저주를 퍼붓고 둘째에게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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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막.

에드먼드는 에드거를 완전히 모함에 빠뜨리고 글로스터 백작과 콘윌 백작의 신임을 얻는다. 켄윌이 오스월드와 싸운 켄트에게 화가 나 차꼬를 채웠다. 리어왕은 두 딸에게 배신당했음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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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막.

버림 받고 권위를 모두 잃은 후, 자신의 처지에 한탄한다. 리어왕은 변장한 에드거인 톰과 켄트, 광대와 폭풍우를 헤친다. 글로스터는 결국 에드먼드의 함정에 빠지고 리건과 콘윌에 의해 눈을 뽑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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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막.

글로스터는 삶을 포기하려고 했지만 톰과 이야기하며 자살을 철회한다. 올버니는 고너릴의 비인간적인 태도에 실망했고 고너릴은 에드먼드와 사랑에 빠진다. 쇠약해진 그의 모습에 슬퍼했고 리어왕도 딸을 알아보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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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막.

코딜리아는 영국군과의 전쟁에서 패배하고 리어왕과 함께 포로로 잡힌다. 고너릴과 리건은 에드먼드를 두고 싸우다 고너릴이 리건을 독살하고 자살한다. 에드먼드와 코딜리이는 에드거의 손에 죽고, 리어왕 죽은 코딜리아를 안고 슬퍼하다 죽음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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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2: 막 별로 기억에 남는 문장을 한 문장 이상씩 page와 더불어 기술해 주세요 (총 5문장 이상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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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딜리어 – 시간은 겹겸이 숨어 있는 흉계를 펼쳐 보이지요. 잘못을 덮고 있다가 결국 창피를 주며 비웃지요. P. 25

에드먼드 – 불운에 빠지면 그것은 종종 우리의 과도한 행동 때문인데도, 우리는 태양이나 달이나 별이 재앙을 일으켰다고 원망하지. P. 35

콘윌 – 사람들이 받아주면 좋고, 그렇지 않다 해도 자신은 솔직했으므로 그만이라는 식이야. P. 86

리어 – 자식에게 음식을 떠 주는데 그 입이 손을 자른 셈이지 않은가? – p.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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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스터 – 정작 앞이 보였을 때는 넘어지기 쉬웠네. P.162​

*발표 - 기억에 남는 한 문장, 그 이유는? ​

글로스터가 에드먼드의 계략으로 결국 눈알이 뽑히고 모든 걸 잃은 후 자신이 속았음을 깨달아 한 말입니다. 글로스터는 눈이 멀고 나서야, 비로소

남의 말과 자신이 본 단편적인 모습들을 배제하고

스스로 생각과 의심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걸 가졌을 때에는 생각이 짧아 어리석게 행동했지만, 다 잃고 난 후 깊은 생각에 잠긴 글로스터가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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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 아, 분별력과 불합리한 말이 뒤섞여 있고, 광기 중에 이성이 있구나 p.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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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3: 이 책을 한 문장으로 define하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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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사람은 주변 사람들까지 불행으로 내몬다.

악한 사람과 생각이 짧은 사람은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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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4: 이 책을 읽으면서 이해되지 않은 내용, 인물, 또는 상황 들을 기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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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왕과 글로스터 백작은 자식을 적으로 돌리고 저주를 부었는데, 아무리 어리석고 악인의 꾀에 넘어간 것이라고 해도 부모로서 가능한 행동인지 이해할 수 없었다.

첫 장면에서 아버지 리어왕이 사랑하는 딸들에게 사랑고백을 듣고 싶다는데, 코딜리아는 그 상황에서 말을 꼭 그렇게 했어야 했나.

매사에 꼬여 있는 리어왕이 광대의 솔직함만을 허락하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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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5: 이 책을 읽은 시간과 장소를 기술하세요. 그리고 독서를 하면서 생긴 에피소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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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에 내 방 책상에서 읽었다. 저녁을 가볍게 먹어서 책을 읽다 보니 출출해졌다. 편의점에 갈까 하다가 비가 와서 저녁을 간단히 차려 먹었다. 그리고 다시 책을 읽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알바가 있어서 조금 서둘러 읽었는데, 그래서 더 흥미진진했던 것 같아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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