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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을 통해 얻고자 하는 질문을 적고 맵핑하세요. (책에서 최대한 많은 내용을 정리해가면서 자신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도록 해봅시다), 책을 통해 얻은 정보를 토대로 (친구와 의논하듯) 챗지피티와 대화를 주고받으며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챗지피티 대화록 URL을 업로드 해주세요. 대화의 깊이를 통해 독서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 블로그 주소 - 챗지피티 채팅 주소 URL (pdf, 사진파일 x) https://chat.openai.com/share/ef73008a-b58f-4eaa-a252-2da6346a73f5
2. 발췌한 모든 문장들을 살펴보고 이야기를 만들어 보거나, 아니면 발췌한 문장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을 선정한 후에 그것을 선정한 이유를 7개의 문장을 통해서 정리해 보세요.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려면 자신이 하고 싶은 말 위주로 생각하는 사고부터 바꿔야 한다. => 우리는 ‘하고 싶은 말’과 ‘해야하는 말’을 구분해야 한다. 이것은 내게 이 책이 쌓아올린 많은 것들 중 가장 아랫 단계의 주춧돌처럼 여겨졌다. 진로進路에 관한 책이 아니었는가. 앞으로 나아갈 길 위에서 내뱉고 듣는 말들은 그간 하고싶은 말만 하며 살아도 문제 없던 시절의 것들과는 다를 것이다. ‘말을 잘한다’는 찬사에 대한 인식을 살짝 조정할 필요를 느꼈다. 어느 상황에서든 청산유수 내뱉을 수 있다는 것보다는 그 때 그 때 필요한 말들을 하고, 불필요하다 싶으면 참자는 것이 그것이다. 하기 싫은 말을 하는 것만큼 하고 싶은 말을 참는 것도 어렵기에 많은 실천적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 느낀다. 3. 진로에 관련된 해당 책을 선정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책을 읽은 후에 해당 책이 그 이유에 대해서 어떤 도움을 줬는지, 도움이 되었다면 앞으로 어떤 책을 더 봐야 할 것인지 견적이 나올 것입니다. 이와 같은 내용을 대략 7개의 문장으로 정리하기 바랍니다. 컨설팅과 관련한 책을 찾았었다. 실제로 잘 팔리게 할 것 같은 맥킨지식~ 같은 부제를 달고 있었지만 이것이 특정한 산업만을 위한 이야기는 아니었다. 공적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곳, 보고와 설득이 필요한 직장이라면 모두 통용될 Job-general한 종류의 역량을 다루고 있었다. 이는 지난 주에 읽은 인간관계론과 비슷한 듯 달라 더 효과적으로 읽혔던 것 같다. 이 책 역시 새로운 것을 넘칠 정도로 많이 제시하지는 않았다. MECE(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나 So what?+Why so?, 병렬형과 해설형의 차이 등 충분히 직관적이어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느꼈다. 인간관계론에서 조금 더 specific해진 것을 읽었으니 다음으로는 조금 더 그러한 것을 찾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4. 해당 책을 훕랑에게 소개하여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책을 홍보하세요. 대략 3분 정도 시나리오를 작성해서 발표하면 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 이 책은 지난 주에 다뤘던 인간관계론과 꽤 시너지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인간관계론은 좀 더 포괄적이고 일반적인 이야기를 다뤘다면 이 책은 조금은 더 특수하고 직장에서의 공적 커뮤니케이션을 상정한 내용이라고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컨설팅과 관련한 도서라고 찾아서 읽었었는데, 딱히 특수한 업계에 국한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무언가를 분석해 보고하고 설득해야 하는 일을 하는 모든 일에 적용될 수 있을만한 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과 해야하는 말을 구분하는 것이 일단 이야기의 시작이었고, 논지에 중복, 누락, 혼재를 막고 비약을 없애는 것이 필수적이라 소개가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꽤 흥미롭고 너무 직관적이어서 건져가자 했던 내용이 있었어서 몇 가지 간단하게 말씀 드려볼까 하는데요. MECE라고 들어보셨나요? MECE는 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의 약자라고 해서 서로 겹치지 않으면서 빠진 게 없는 상태라고 하는데요, 저도 이게 말이 어려워서 이해에 시간이 좀 걸렸는데 예시를 보니까 좀 이해가 되더라구요. 간단히 말해서 중복이나 누락이 없도록 기준을 잘 세우고 그 기준에 맞게 정보, 근거, 주장 등을 잘 분류해야 한다 정도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비약이나 중언부언 하는 것을 막고 결론과 근거의 관계를 확실히 하기 위한 방법으로 So What?과 Why So? 개념이 소개되었는데요. 말그대로 각각 그래서 어떻다는 거야, 왜 그런거야로 이해를 하면 되는 것이었고, So What은 근거에서 결론을 향할 때, Why So는 결론에서 근거를 향할 때 사용된다고 소개되었습니다. 우리가 뭔가를 이야기하려다 ‘말잔치’에 빠지기도 하고 말해야 되는 것이 무엇인가를 잊기도 하기 때문에, 이 간단한 장치를 평소에 적극적으로 사용할 필요가 있다라고 작가는 소개를 했습니다. 인간관계론보다는 현대적이고 특수하지만 어렵지 않고 직관적이어서 체화가 쉬운 것들을 알려주는 책이라 가치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메모를 하면서 읽었는데 이 책 자체가 그 논리적인 작가의 주장대로 쓰여졌다는 느낌도 받게 되니까 또 재밌더라구요. 연습문제같은 것들도 있고 저는 좀 어렵긴 했는데 꽤 써먹을 가치가 있는 것들을 알려주는 괜찮은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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