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가장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장은
가장 나에게 좋은 문장이 담겨있었던
제 4계명, 4장이다.
-선행을 하는 이유가 남의 인정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라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 나는 남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심이 큰 사람이다. 그런데 아무렴 어떤가. 이미 존재만으로 소중한 우리가 남들에게 인정을 못 받는다고 해도, 마음이 쓰려도 괜찮다. 내 삶의 소중함과 숭고함을 느낄 수 있는 것만으로 선행은 가치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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