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탄치 않은「현대전자」항로미 반도체공장 매각 계기로 본 현황과 전망무쇠 그룹의 첫「외도」성패 갈림길에경험·인역난 딛고 올부터 호전 기대 현대그룹이 처음으로 비전문분야에 참여한 전자사업이순조롭게 펼쳐지지않고 있어재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84년 미국 전자산업의 심장부 실리콘 밸리에설립한 현지법인 HEA사의반도체 생산시설을 돌연 매각,진통을 겪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HEA사는 현대전자의 신기술정보·고급두뇌유치·설계·수출기지로 활용키로 했던 것이다. 이러한 중추기능을지닌 회사를 매각함에 따라 재계에서는 현대그룹의 전자사업이시행착오를 일으키고 있는것으로 보고 있다. 비전문분야의 착수 현대전자가 지난83년 2월문을열었을때 전자업계는 물론 재계에 적지않은 파문을일으켰다. 정주영회장은 전자사업에손을 대기전 평소에『비전문분야는 아무리 사업성이 좋다고해도 뛰어들지 않겠다』고 기회있을때마다 밝힌바있다. 예를들어 화장품이나 식품그리고 전자사업등이 인기업종이라고 해도 경험이 없어참여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러한 정회장의 평소 지론과는 달리 현대는 전자사업에 참여할것을 선언하고말았다. 전자사업의 쌍벽을 이루고있는 럭키금성과 삼성그룹은새로운 라이벌을 맞아 당황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러나 현대가 모험을걸고전자사업에 뛰어든것은 그나름대로 고충이 있었다. 주력업종인 건설·중공업·조선만으로는 성장에 한계를느꼈기 때문이다. 또한 일본의대기업들이 전자사업의 영역에 따라 사세가 판가름나고 있음을 현대는 뼈아픈 교훈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아울러 현대는 전자사업에참여할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있다고 스스로 판단한것이다. 계열 자동거나 조선사업에전자를 링크시킬 경우 기본수요를 메우면서 승부를 걸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전자는 발족당시 1백억원의 자본금을 1천억원까지 끌어 올리는등 집중적인투자를 해왔다. 초기부터 첨단기술을 필요로하는 반도체·컴퓨터·통신기기 등을 주종으로 삼아후발업체로서의 약점을 탈피하기 위해 의욕적인 청사진을 내놓았다. 이같은 구상에따 팬텀솔져홀덤 라 지난84년 미현지법인 HEA사를자본금 5백만달러로 설립하고 현지 고급두뇌를 유치,직접 개발↓시험생산 기지로상아 이들 제품을 국내 공장에 연계,대량생산 시스팀을갖추기로 했었다. 아울러 지난83년에 30만평규모의 이천 공장 부지를 매입,반도체공장 3개동을 비롯 컴퓨터및 각종 산업용기기공장을 1개동씩건립했다. 이같은 전자사업을 펼치는동안 현대는 5억달러(4천5백억원 상당)규모를 쏟아넣은 것으로 추산된다.3가지요소의 조화 첨단기술을 소화시키는 데에는 무엇보다 인력,기술,자금등 3가지가 조화를 이뤄야 한다. 이중 현대가 고심했던 부문은 첨단기술확보와 인력이었다. 현대는 이러한 약점을 보완키위해 실리콘밸리에 연구소와 생산시설을 갖추었고고급두뇌 또한 현지에서 유치했다. 이같은 전략을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있는 미·일등선진국의업계와 어깨를 겨루는데 지름길로 본것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기술인력확보를 위해 경력사원을 해마다2~3회씩 모집해왔다. 현재 현대전자가 보유하고있는 사무직·기능직 인력은자그마치 5천6백명에 달한다. 출범당시 5백~6백명에 비해 10배가 늘어난 셈이다. 그러나 선진국 기술자들을직접 고용키위해 미국의 심장부에 파고들었지만 외국기술자를 선택하는데 많은 차질을 빚었다. 고급두뇌에 대한 정보부족과 판단능력이 뒤따르지 못한것같다. 10명을 채용하면 이중 5명꼴은 쓸수 없는 인력이 되어 해고하지 않을수 없었던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전자는최근들어 커다란 궤도수정을하고 있다. HEA 현지법인만해도 지난 84년 약1천7백만달러를투입,건평 3천3백평 규모의 반도체공장을 세웠는데그동안 반도체경기 불황으로고전,지난해 가을부터 문을닫았다가 지난 6월에 서독지멘스사에 매각한 것이다. 이공장이 문을 닫기까지9개월동안 피해액은 자그마치 2천5백만달러규모로 알려졌다.인역관리에 어려움 또한 고급인력 문제만해도현지에서 박사급두뇌 40여명을 고용했으나 계약기간만료이전에 상당수가 이탈했다는것이다. 이같이 현대전자가 인력확보나 현지법인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은 무엇보다도 경험미숙에 따른 것으로보인다. 기초분야부터 차근차근 올라가지않고 중간단계부터 착수한것이 궤도수정의 큰요인이된것이다. 이러한 우여곡절속에 현대전자의 고민은 그동안 쏟아넣은 엄청난 투자에 비해뚜렷한 결실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데 있다. 지난84~85년의 2년간 사업실적만 해도 크게 부진해66억8천8백만원의 적자를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반도체컴퓨터를 비롯,통신기기에서 영업활동이 본격화되어재무구조가 다소 호전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반도체 부문에서 64K,2백56KD램을양산,수출에 나서고 있으며 64KS램을 비롯 1메거D램까지 시험생산단계에 들어갔다. 뿐만아니라 IBM5550 컴퓨터 기종을 생산,판매대행에 나섰고 자체기종인슈퍼 16퍼스널 컴퓨터를 미주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이와함께 캐나다 노바텔사와 기술제휴로 생산하고있는카폰을 비롯 일반전화기 카스테레오등의 판매 활동도활발해지고 있다. 장기수출계약 실적으로는지난4월 미국의GI사와 반도체 4억달러분을 5년간에걸쳐 수출키로 계약을맺은것을 비롯,컴퓨터도 미주지역에 10만대분을 수출키로계약을 했다. 이같은 성과로보아 현대전자는 어느정도 안정기에접어든 것으로 평가하고있다. 그러나 전자사업이 현대그룹의 경영체질에 접목되자면아직도 많은난제가 깔려있는것만은 부인할수없을 것이다. 팬텀솔져게임 라 지난84년 미현지법인 HEA사를자본금 5백만달러로 설립하고 현지 고급두뇌를 유치,직접 개발↓시험생산 기지로상아 이들 제품을 국내 공장에 연계,대량생산 시스팀을갖추기로 했었다. 아울러 지난83년에 30만평규모의 이천 공장 부지를 매입,반도체공장 3개동을 비롯 컴퓨터및 각종 산업용기기공장을 1개동씩건립했다. 이같은 전자사업을 펼치는동안 현대는 5억달러(4천5백억원 상당)규모를 쏟아넣은 것으로 추산된다.3가지요소의 조화 첨단기술을 소화시키는 데에는 무엇보다 인력,기술,자금등 3가지가 조화를 이뤄야 한다. 이중 현대가 고심했던 부문은 첨단기술확보와 인력이었다. 현대는 이러한 약점을 보완키위해 실리콘밸리에 연구소와 생산시설을 갖추었고고급두뇌 또한 현지에서 유치했다. 이같은 전략을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있는 미·일등선진국의업계와 어깨를 겨루는데 지름길로 본것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기술인력확보를 위해 경력사원을 해마다2~3회씩 모집해왔다. 현재 현대전자가 보유하고있는 사무직·기능직 인력은자그마치 5천6백명에 달한다. 출범당시 5백~6백명에 비해 10배가 늘어난 셈이다. 그러나 선진국 기술자들을직접 고용키위해 미국의 심장부에 파고들었지만 외국기술자를 선택하는데 많은 차질을 빚었다. 고급두뇌에 대한 정보부족과 판단능력이 뒤따르지 못한것같다. 10명을 채용하면 이중 5명꼴은 쓸수 없는 인력이 되어 해고하지 않을수 없었던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전자는최근들어 커다란 궤도수정을하고 있다. HEA 현지법인만해도 지난 84년 약1천7백만달러를투입,건평 3천3백평 규모의 반도체공장을 세웠는데그동안 반도체경기 불황으로고전,지난해 가을부터 문을닫았다가 지난 6월에 서독지멘스사에 매각한 것이다. 이공장이 문을 닫기까지9개월동안 피해액은 자그마치 2천5백만달러규모로 알려졌다.인역관리에 어려움 또한 고급인력 문제만해도현지에서 박사급두뇌 40여명을 고용했으나 계약기간만료이전에 상당수가 이탈했다는것이다. 이같이 현대전자가 인력확보나 현지법인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은 무엇보다도 경험미숙에 따른 것으로보인다. 기초분야부터 차근차근 올라가지않고 중간단계부터 착수한것이 궤도수정의 큰요인이된것이다. 이러한 우여곡절속에 현대전자의 고민은 그동안 쏟아넣은 엄청난 투자에 비해뚜렷한 결실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데 있다. 지난84~85년의 2년간 사업실적만 해도 크게 부진해66억8천8백만원의 적자를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반도체컴퓨터를 비롯,통신기기에서 영업활동이 본격화되어재무구조가 다소 호전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반도체 부문에서 64K,2백56KD램을양산,수출에 나서고 있으며 64KS램을 비롯 1메거D램까지 시험생산단계에 들어갔다. 뿐만아니라 IBM5550 컴퓨터 기종을 생산,판매대행에 나섰고 자체기종인슈퍼 16퍼스널 컴퓨터를 미주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이와함께 캐나다 노바텔사와 기술제휴로 생산하고있는카폰을 비롯 일반전화기 카스테레오등의 판매 활동도활발해지고 있다. 장기수출계약 실적으로는지난4월 미국의GI사와 반도체 4억달러분을 5년간에걸쳐 수출키로 계약을맺은것을 비롯,컴퓨터도 미주지역에 10만대분을 수출키로계약을 했다. 이같은 성과로보아 현대전자는 어느정도 안정기에접어든 것으로 평가하고있다. 그러나 전자사업이 현대그룹의 경영체질에 접목되자면아직도 많은난제가 깔려있는것만은 부인할수없을 것이다. 팬텀솔져게임 라 지난84년 미현지법인 HEA사를자본금 5백만달러로 설립하고 현지 고급두뇌를 유치,직접 개발↓시험생산 기지로상아 이들 제품을 국내 공장에 연계,대량생산 시스팀을갖추기로 했었다. 아울러 지난83년에 30만평규모의 이천 공장 부지를 매입,반도체공장 3개동을 비롯 컴퓨터및 각종 산업용기기공장을 1개동씩건립했다. 이같은 전자사업을 펼치는동안 현대는 5억달러(4천5백억원 상당)규모를 쏟아넣은 것으로 추산된다.3가지요소의 조화 첨단기술을 소화시키는 데에는 무엇보다 인력,기술,자금등 3가지가 조화를 이뤄야 한다. 이중 현대가 고심했던 부문은 첨단기술확보와 인력이었다. 현대는 이러한 약점을 보완키위해 실리콘밸리에 연구소와 생산시설을 갖추었고고급두뇌 또한 현지에서 유치했다. 이같은 전략을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있는 미·일등선진국의업계와 어깨를 겨루는데 지름길로 본것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기술인력확보를 위해 경력사원을 해마다2~3회씩 모집해왔다. 현재 현대전자가 보유하고있는 사무직·기능직 인력은자그마치 5천6백명에 달한다. 출범당시 5백~6백명에 비해 10배가 늘어난 셈이다. 그러나 선진국 기술자들을직접 고용키위해 미국의 심장부에 파고들었지만 외국기술자를 선택하는데 많은 차질을 빚었다. 고급두뇌에 대한 정보부족과 판단능력이 뒤따르지 못한것같다. 10명을 채용하면 이중 5명꼴은 쓸수 없는 인력이 되어 해고하지 않을수 없었던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전자는최근들어 커다란 궤도수정을하고 있다. HEA 현지법인만해도 지난 84년 약1천7백만달러를투입,건평 3천3백평 규모의 반도체공장을 세웠는데그동안 반도체경기 불황으로고전,지난해 가을부터 문을닫았다가 지난 6월에 서독지멘스사에 매각한 것이다. 이공장이 문을 닫기까지9개월동안 피해액은 자그마치 2천5백만달러규모로 알려졌다.인역관리에 어려움 또한 고급인력 문제만해도현지에서 박사급두뇌 40여명을 고용했으나 계약기간만료이전에 상당수가 이탈했다는것이다. 이같이 현대전자가 인력확보나 현지법인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은 무엇보다도 경험미숙에 따른 것으로보인다. 기초분야부터 차근차근 올라가지않고 중간단계부터 착수한것이 궤도수정의 큰요인이된것이다. 이러한 우여곡절속에 현대전자의 고민은 그동안 쏟아넣은 엄청난 투자에 비해뚜렷한 결실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데 있다. 지난84~85년의 2년간 사업실적만 해도 크게 부진해66억8천8백만원의 적자를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반도체컴퓨터를 비롯,통신기기에서 영업활동이 본격화되어재무구조가 다소 호전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반도체 부문에서 64K,2백56KD램을양산,수출에 나서고 있으며 64KS램을 비롯 1메거D램까지 시험생산단계에 들어갔다. 뿐만아니라 IBM5550 컴퓨터 기종을 생산,판매대행에 나섰고 자체기종인슈퍼 16퍼스널 컴퓨터를 미주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이와함께 캐나다 노바텔사와 기술제휴로 생산하고있는카폰을 비롯 일반전화기 카스테레오등의 판매 활동도활발해지고 있다. 장기수출계약 실적으로는지난4월 미국의GI사와 반도체 4억달러분을 5년간에걸쳐 수출키로 계약을맺은것을 비롯,컴퓨터도 미주지역에 10만대분을 수출키로계약을 했다. 이같은 성과로보아 현대전자는 어느정도 안정기에접어든 것으로 평가하고있다. 그러나 전자사업이 현대그룹의 경영체질에 접목되자면아직도 많은난제가 깔려있는것만은 부인할수없을 것이다. 팬텀솔져홀덤 라 지난84년 미현지법인 HEA사를자본금 5백만달러로 설립하고 현지 고급두뇌를 유치,직접 개발↓시험생산 기지로상아 이들 제품을 국내 공장에 연계,대량생산 시스팀을갖추기로 했었다. 아울러 지난83년에 30만평규모의 이천 공장 부지를 매입,반도체공장 3개동을 비롯 컴퓨터및 각종 산업용기기공장을 1개동씩건립했다. 이같은 전자사업을 펼치는동안 현대는 5억달러(4천5백억원 상당)규모를 쏟아넣은 것으로 추산된다.3가지요소의 조화 첨단기술을 소화시키는 데에는 무엇보다 인력,기술,자금등 3가지가 조화를 이뤄야 한다. 이중 현대가 고심했던 부문은 첨단기술확보와 인력이었다. 현대는 이러한 약점을 보완키위해 실리콘밸리에 연구소와 생산시설을 갖추었고고급두뇌 또한 현지에서 유치했다. 이같은 전략을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있는 미·일등선진국의업계와 어깨를 겨루는데 지름길로 본것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기술인력확보를 위해 경력사원을 해마다2~3회씩 모집해왔다. 현재 현대전자가 보유하고있는 사무직·기능직 인력은자그마치 5천6백명에 달한다. 출범당시 5백~6백명에 비해 10배가 늘어난 셈이다. 그러나 선진국 기술자들을직접 고용키위해 미국의 심장부에 파고들었지만 외국기술자를 선택하는데 많은 차질을 빚었다. 고급두뇌에 대한 정보부족과 판단능력이 뒤따르지 못한것같다. 10명을 채용하면 이중 5명꼴은 쓸수 없는 인력이 되어 해고하지 않을수 없었던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전자는최근들어 커다란 궤도수정을하고 있다. HEA 현지법인만해도 지난 84년 약1천7백만달러를투입,건평 3천3백평 규모의 반도체공장을 세웠는데그동안 반도체경기 불황으로고전,지난해 가을부터 문을닫았다가 지난 6월에 서독지멘스사에 매각한 것이다. 이공장이 문을 닫기까지9개월동안 피해액은 자그마치 2천5백만달러규모로 알려졌다.인역관리에 어려움 또한 고급인력 문제만해도현지에서 박사급두뇌 40여명을 고용했으나 계약기간만료이전에 상당수가 이탈했다는것이다. 이같이 현대전자가 인력확보나 현지법인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은 무엇보다도 경험미숙에 따른 것으로보인다. 기초분야부터 차근차근 올라가지않고 중간단계부터 착수한것이 궤도수정의 큰요인이된것이다. 이러한 우여곡절속에 현대전자의 고민은 그동안 쏟아넣은 엄청난 투자에 비해뚜렷한 결실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데 있다. 지난84~85년의 2년간 사업실적만 해도 크게 부진해66억8천8백만원의 적자를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반도체컴퓨터를 비롯,통신기기에서 영업활동이 본격화되어재무구조가 다소 호전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반도체 부문에서 64K,2백56KD램을양산,수출에 나서고 있으며 64KS램을 비롯 1메거D램까지 시험생산단계에 들어갔다. 뿐만아니라 IBM5550 컴퓨터 기종을 생산,판매대행에 나섰고 자체기종인슈퍼 16퍼스널 컴퓨터를 미주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이와함께 캐나다 노바텔사와 기술제휴로 생산하고있는카폰을 비롯 일반전화기 카스테레오등의 판매 활동도활발해지고 있다. 장기수출계약 실적으로는지난4월 미국의GI사와 반도체 4억달러분을 5년간에걸쳐 수출키로 계약을맺은것을 비롯,컴퓨터도 미주지역에 10만대분을 수출키로계약을 했다. 이같은 성과로보아 현대전자는 어느정도 안정기에접어든 것으로 평가하고있다. 그러나 전자사업이 현대그룹의 경영체질에 접목되자면아직도 많은난제가 깔려있는것만은 부인할수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