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김대중 정부 시절 권력형 비리 사건인 '최규선 게이트'의 장본인 최규선(57)씨의 잠적과 도피를 지원한 30대 여성을 조사 중이다.서울중앙지검 공판2부(김지용 부장검사)는 21일 "어제 최씨를 체포할 당시 아파트에 함께 있던 30대 중반 여성 A씨를 체포했고 오늘 오후 소환해 범인도피 혐의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검찰은 A씨를 상대로 팬텀솔져홀덤 최씨의 도주 배경과 이동 경로, 은신처 제공 경위 등을 추궁했다고 전해졌다. 이날 최씨도 함께 소환하려고 했지만 그가 건강을 이유로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아 무산됐다. 최씨는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다.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업체의 회삿돈 430억여원을 횡령·배임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지난해 11월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이후 법원의 구속 집행정지 허가를 받았고 이 기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가 지난 6일 자취를 감췄다.검찰은 최씨의 휴대전화 통화내역을 분석하고 실시간 위치를 추적해 은신처를 파악했다. 현행법상 구속 집행정지 중 달아난 최씨에 대한 처벌 규정은 없지만, A씨는 최씨를 도운 혐의가 있다면 처벌받는다.형법 151조에 따르면 벌금 이상의 형에 해당하는 죄를 범한 자를 은닉 또는 도피하게 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팬텀솔져게임주소 최씨의 도주 배경과 이동 경로, 은신처 제공 경위 등을 추궁했다고 전해졌다. 이날 최씨도 함께 소환하려고 했지만 그가 건강을 이유로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아 무산됐다. 최씨는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다.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업체의 회삿돈 430억여원을 횡령·배임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지난해 11월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이후 법원의 구속 집행정지 허가를 받았고 이 기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가 지난 6일 자취를 감췄다.검찰은 최씨의 휴대전화 통화내역을 분석하고 실시간 위치를 추적해 은신처를 파악했다. 현행법상 구속 집행정지 중 달아난 최씨에 대한 처벌 규정은 없지만, A씨는 최씨를 도운 혐의가 있다면 처벌받는다.형법 151조에 따르면 벌금 이상의 형에 해당하는 죄를 범한 자를 은닉 또는 도피하게 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팬텀솔져홀덤 최씨의 도주 배경과 이동 경로, 은신처 제공 경위 등을 추궁했다고 전해졌다. 이날 최씨도 함께 소환하려고 했지만 그가 건강을 이유로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아 무산됐다. 최씨는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다.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업체의 회삿돈 430억여원을 횡령·배임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지난해 11월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이후 법원의 구속 집행정지 허가를 받았고 이 기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가 지난 6일 자취를 감췄다.검찰은 최씨의 휴대전화 통화내역을 분석하고 실시간 위치를 추적해 은신처를 파악했다. 현행법상 구속 집행정지 중 달아난 최씨에 대한 처벌 규정은 없지만, A씨는 최씨를 도운 혐의가 있다면 처벌받는다.형법 151조에 따르면 벌금 이상의 형에 해당하는 죄를 범한 자를 은닉 또는 도피하게 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팬텀솔져홀덤 최씨의 도주 배경과 이동 경로, 은신처 제공 경위 등을 추궁했다고 전해졌다. 이날 최씨도 함께 소환하려고 했지만 그가 건강을 이유로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아 무산됐다. 최씨는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다.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업체의 회삿돈 430억여원을 횡령·배임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지난해 11월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이후 법원의 구속 집행정지 허가를 받았고 이 기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가 지난 6일 자취를 감췄다.검찰은 최씨의 휴대전화 통화내역을 분석하고 실시간 위치를 추적해 은신처를 파악했다. 현행법상 구속 집행정지 중 달아난 최씨에 대한 처벌 규정은 없지만, A씨는 최씨를 도운 혐의가 있다면 처벌받는다.형법 151조에 따르면 벌금 이상의 형에 해당하는 죄를 범한 자를 은닉 또는 도피하게 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