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훕랑 여러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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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만남이 조금은 어색하고 긴장된 시간이었다면, 이번 북엠티는 우리의 향후 계획과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질 특별한 시간이 될 것 같은데요. 많은 준비를 해온 만큼 내실있는 시간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공지에 앞서 개별 유선연락을 통해 확인했듯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관한 문진과 예방에 우리 모두 조심하고 힘쓴다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자, 이제 HUFS LAP 우리의 첫 번째 금요일 일정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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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 「독서 : 품격 있는 삶을 위한 평생의 공부」

공유질문 : 나에게 공부는 무엇인가?, 공부하는 삶, 그 내적 동기는 어떻게 구성되는가? 나는 무엇을 하고 싶고,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나는 타인을 위해 시간을 내어줄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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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글로벌캠퍼스 HUFS DORM LOU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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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월 21일 금요일 12시~ 22일 토요일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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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금요일

11:50~12:00 훕랑 3기 전원 글로벌캠퍼스 제2기숙사 훕스 라운지 도착, 명찰 배포 및 방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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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13:00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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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4:00 [라이포그래피] “나는 OO을 하고 싶다” 릴레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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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5:00 “나에게 공부는 OO이다” 릴레이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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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6:10 특별강연 [공부의 미래] - 구본권, 사람과 디지털 연구소장, 한겨레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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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6:20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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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17:30 호모 콰이렌스 업로드 및 질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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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0~18:30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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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20:00 서양악과 국악의 만남, 경계 위에 핀 꽃 [South Wave, North Wind]

                                 - 첼로가야금 (첼리스트 김 솔 다니엘 &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 협주)

1. 최옥삼류 가야금산조

2. J. S. Bach - Prelude and Gigue from the Suite for Cello solo no. 1 in G-major BWV1007

3. Intro

4. 몽환

5. 바다소리

6. 사막의 밤

7. 비상

8. 아리랑

encore

20:20~21:00 [너나우리] “나는 OO봉사를 하고 싶다” 릴레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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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23:30 겨울밤, 훕랑의 끝없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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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토요일

08:30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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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09:30 아침식사(간편 죽) 및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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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라운지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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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11:30 TRTL201 pre-class [Hamlet - William Shakespe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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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11:50 공지사항 전달, ‘Atomic Habits’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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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12:00 런치박스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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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 전 해야 할 일

1. 이미 배포된 [햄릿], [공부의 미래] 완독 및 블로그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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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 가지 문항에 대한 릴레이 제출폼 완성 - 제출폼에 작성 제출한 내용은 스마트폰 메모장에 저장해서 참석해야 합니다. 아울러 각각의 제출내용은 각각 1분의 발표 시간에 자연스럽게 발표 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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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금요일 참석 전까지 지난주 호모콰이렌스에 올라온 다른 훕랑들의 글을 읽고 공감버튼, 댓글 등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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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물

1. 소독 방역을 마친 기숙사 방은 2인 1실로 사용합니다. 기본적인 세면도구, 갈아입을 따뜻한 옷가지 등은 준비해야 합니다. 기숙사 방에는 이불과 베개 등 침구류가 기본 제공되지만 세면도구 등은 본인 것을 지침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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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포된 도서 두 권 [햄릿] , [공부의 미래] 및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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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각자 사용할 개인 텀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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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인 마스크 (현재 바이러스 비상조치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마스크 착용을 꼭 당부합니다. 인사를 나누고 발표를 할 때는 벗는 시간이 있겠지만, 그 외 시간에는 착용해 주길 바랍니다. 모임장소 입장시에는 TA들의 체온 측정에 응해주길 바라며, 데스크에 구비된 손소독제를 지속적으로 활용해 주길 바랍니다. TA들의 지시에 따라 손씻기 타임과 체온 측정 타임이 수시로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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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당일 용인지역은 비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필요 시 우산 지참 바랍니다.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가 오가며, 라이프 아카데미 세부프로그램의 밑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열정과 설레임이 교차하는 시간 만들어 가길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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