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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유나유 작성일26-11-07 12:41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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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북한 간 고위급 교류가 잇따르는 가운데 오는 18~19일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북 정상회담이 성사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6일 싱가포르 연합조보에 따르면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은 전날 베이징에서 김성남 북한 노동당 국제부장이 이끄는 대표단과 만나 “중국은 북·중 관계가 더욱 깊어지고 내실을 다지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 내 대표적인 중국 문제 전문가로 꼽히는 김 부장은 2024년 3월에도 중국을 방문해 왕 부장과 회담한 바 있다. 실제 북한과 중국은 지난해 9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중을 계기로 급속도로 밀착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년 만에 북한을 국빈 방문했다. 올해 시 주석의 첫 해외 순방지로 북한을 택했다는 .에서 주목받았다. 이어 지난달 24일에는 김 위원장이 새로 개통된 단둥 신압록강대교를 통해 전격 방중하면서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 밖에도 셰춘타오 중국 공산당 중앙당교 부교장이 이달 2일 평양을 방문한 데 이어 박광철 조선중앙통신사 부사장도 제7회 세계미디어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3일 베이징을 찾는 등 양국 고위급 간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북·중 간 밀착 행보가 김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재차 접촉하기 위한 포석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손오공게임다운로드 왕이웨이 중국 인민대 국제관계학원 외교학과 교수는 연합조보와의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은 자신을 북한을 재건한 지도자로 자리매김해 역사적 위상을 확립하려 할 가능성이 있다”며 “북한에서 방영된 중국 전승절 열병식 기록영상을 통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대등한 위치에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준 데 이어 미국과도 화해의 손을 잡으려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중간선거 패배 이후 외교적 성과에 대한 압박이 커지면서 김 위원장과의 회담에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당장 이달 선전 APEC 정상회의가 양국 지도자의 재회 무대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다만 왕 교수는 실제 회담이 추진되더라도 APEC의 주요 의제가 희석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정상회의 이전보다는 이후에 별도 일정을 마련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프 대통령 역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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