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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성원성 작성일26-11-07 08:16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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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관련 사진 ◀ 앵 커 ▶ 한국전쟁 당시 국군이 공비 토벌을 명분으로 무고한 주민을 학살한 산청함양사건의 희생자 위령제가 오늘(6) 열렸습니다. 75년이 지난 지금까지 가해자 국가는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배상 책임을 지지 않고 있습니다. ◀ 리포트 ▶ 학살 현장에서 살아남을 당시 다섯 살이던 이정자 할머니. ◀ INT ▶이정자 산청함양사건 유족(81살) "내 다섯 살 때 (군인이) 우리 엄마 아버지 다 쏴 죽였어. 울고 서 있으니까 저런 것들은 안 죽여도 추워서 얼어 죽는다고 안 죽이더라." 부모 형제 일가족 22명을 잃은 강순이 할머니의 상처는 그대롭니다. ◀ INT ▶강순이 산청함양사건 유족(99살)0143 "나는 시집을 가서 안 죽고 살았는데 우리 엄마 아빠 동생 다 죽었거든. 하루아침에 스물두 명이 죽었어." 모바일 오리지날야마토연타예시 한국전쟁 당시인 1951년 2월 7일, 공비를 토벌한다던 육군 11사단 9연대 3대대는 산청과 함양의 4개 마을을 돌며 무고한 주민 705명을 학살합니다. 이틀 뒤, 이 부대는 거창군 신원면으로 이동해 주민 719명을 학살합니다. 1996년 명예 회복 특별법 제정으로 추모 사업은 하고 있지만, 희생자 배상과 보상은 지금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 INT ▶윤성근 산청함양사건 유족회장 0018 "(유족이) 한 분 두 분 자꾸 돌아가시고 이분들이 살아생전에 배상 보상법이 통과되어 완전한 명예 회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배·보상 특별법안은 16대 국회부터 21대까지 15차례 발의됐지만 법리 문제와 재정 부담 등을 내세운 야마토사이트 정부의 반대로 번번이 폐기됐습니다. 22대 현 국회에도 2건의 특별법안이 발의돼 상임위에 계류 중입니다. 유족회는 "국가 폭력 희생자들의 오랜 고통을 더 이상 외면하지 말라"며 특별법 제정 서명운동을 시작했습니다. ◀ INT ▶이성열 거창사건 유족회장 0930쯤 "3개 군에서 약 3만 명의 서명운동을 지금 벌이고 있습니다. 청와대와 국회에 제출할..." 거창과 산청함양 사건 가해자는 국가입니다. 배상과 보상은 국민의 생명과 인권을 보호해야 할 국가의 최소한의 책무입니다. 더 이상 미루지 말라는 호소에 이제는 응답하길 유족들은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 INT ▶김병민 산청함양사건 유족 0400쯤 "그냥 시대의 아픔이다, 역사적 사건이다 하고 넘기기에 개인이 갖고 있는 슬픔이 얼마나 큰지, 상처가 얼마나 깊은지 정부에서 국가에서 좀 알고 책임 있게..." MBC뉴스 이준석입니다. ◀ END ▶ 00; fon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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