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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유나유 작성일26-10-20 10:06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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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경찰서, 금융범죄수사대로 넘겨 단기대여금 4673억원 유용 등 의혹 신 회장 ‘무고’ 맞고소…“정상 경영 활동” 그래픽=정서희 용산경찰서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장남 신유섭씨 등에 대한 횡령·배임 고발 사건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로 넘겼다. 신 회장은 한미그룹 개인 최대 주주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용산경찰서는 최근 신 회장 부자 등에 대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고발 사건을 서울청 금융범죄수사대로 이첩했다. 한미약품 전직 임원 3명은 신 회장이 2014년부터 2023년까지 한양정밀 법인 자금 약 4673억원을 단기대여금 명목으로 반복 인출하고, 2024~2025년에는 444억여원을 개인 명의 한미사이언스 주식 취득 등에 사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지난달 11일 경찰에 고발했다. 고발인들은 신 회장이 결산기마다 해당 자금을 일시 상환하는 방식으로 회계 처리했다고 주장했다. 2020년 과다 배당 의혹도 제기됐다. 고발인들은 신 회장이 당시 금융자산을 처분하고 부동산 담보 대출을 받아 1130억원을 중간배당 받았다며, 배당 규모가 회사에 손해를 끼친 업무상 배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신 회장 부자가 가족회사 에이치앤디(H&D)를 통해 부당 이익을 취했다는 의혹도 있다. 고발인들은 인적·물적 설비가 없는 H&D가 한양정밀의 원재료 매입 거래에 중간 업체로 참여해 2021년부터 약 5년간 496억원 상당의 거래를 수행하고, 통행세를 챙기며 사업 기회를 편취했다고 주장했다 레알야마토 . 경찰은 고발 내용을 토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 회장 측은 고발인들을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다. 신 회장 측은 “고발 내용이 공개된 외부감사 자료를 자의적으로 해석한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한양정밀의 금전 거래와 배당, 계열사 거래는 관련 법령에 따른 정상적인 경영 활동이었으며 회사에 손해를 끼친 사실도 없다는 주장이다. 신 회장 측은 고발 내용이 언론에 알려진 경위도 문제 삼았다. 신 회장 측은 “고발 당사자들이 의도적으로 내용을 언론에 알렸다면 명예훼손에 해당할 수 있다”며 “관련 당사자들에게 추가적인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cia158.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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