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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유나유 작성일26-10-10 18:13 조회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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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가 식단 관리할 때 먹는 샤부샤부는 다양한 채소와 고기를 한 끼에 함께 먹을 수 있어 체중 관리 식단으로 활용하기 좋다. 사진=유튜브 일일칠 '사나의 냉터뷰' 영상 캡처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 시즌2'에서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부지런하고 야무진 면모를 보였다. 요리부터 설거지, 청소, 빨래까지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척척 해내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이처럼 예능에서 활약 중인 그는 평소 꾸준한 운동과 자기 관리로도 유명하다. 최근 유튜브 '일일칠 117'의 '사나의 냉터뷰'에서는 즐겨 먹는 음식과 식단 관리법도 전했다. 무화과, 샤인머스캣, 망고, 건포도 등 여러 과일을 좋아한다고 밝힌 데 이어 평소 챙겨 먹는 메뉴도 소개했다.
특히 이준호는 "식단 대신 먹을 때 샤부샤부(샤브샤브)를 해 먹는다"라며 "원래 매일 닭가슴살을 먹다가 그게 지루해질 때 쯔유와 함께 야채와 고기를 섞어서 먹는 편"이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트와이스 사나가 "관리 정말 열심히 한다"라고 감탄하자, 이준호는 "열심히 해야죠"라며 꾸준한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닭가슴살 질릴 때 샤부샤부…고기·채소 챙기고 식단 변화도
체중을 관리할 때 이준호처럼 샤부샤부를 활용하면 단조로운 식단에 변화를 주면서 고기와 채소를 함께 챙길 수 있다. 배추나 청경채, 숙주, 버섯 등 다양한 채소를 넉넉히 넣고 소고기나 돼지고기 등으로 단백질을 더하는 식이다.
질병관리청은 건강한 식단을 구성할 때 단순히 섭취 열량만 줄이기보다 영양의 질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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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두부·달걀 등으로 단백질을 챙기고, 채소와 통곡물 등을 통해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라고 권장한다.
샤부샤부의 장。도 여기에 있다. 닭가슴살 한 가지에 의존하는 식단과 달리 여러 종류의 채소와 단백질 식품을 한 끼에 조합하기 쉽다. 특히 체중 관리 식단을 오래 이어가려면 특정 음식만 반복하기보다 식품을 다양하게 구성하는 것이 유리하다.
다만 어떤 고기를 얼마나 먹는지에 따라 한 끼의 열량과 지방 섭취량이 달라질 수 있다. 체중 관리가 목적이라면 지방이 많은 부위보다 살코기 위주로 적당량 먹고 채소 비중을 충분히 높이는 것이 좋다.
평소 꾸준한 운동과 자기 관리로 알려진 이준호는 매일 먹던 닭가슴살이 지겨울 때 식단 대신 샤부샤부를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사진=일일칠 유튜브 영상 캡처
쯔유 넣은 육수, 얼마나?…제품마다 농도 달라 확인해야
샤부샤부를 식단으로 활용할 때 놓치기 쉬운 부분이 육수와 소스다. 이준호가 언급한 '쯔유' 역시 간장을 바탕으로 가다랑어포나 다시마 등에서 낸 육수의 감칠맛과 단맛을 더한 조미액이므로 나트륨 섭취량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특히 쯔유는 제품마다 농도가 다르다. 시중에는 그대로 사용하는 제품부터 2배 이상 농축한 제품까지 다양해 '몇 스푼이 적당하다'라고 일률적으로 정하기 어렵다. 같은 양을 넣더라도 제품에 따라 실제 섭취하는 나트륨 양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포장지에 적힌 희석 비율을 확인하고 물에 희석해 간을 맞추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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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정보에서 나트륨 함량을 확인하는 습관도 도움이 된다. 이때 표시된 나트륨 수치가 제품 전체 기준인지, 1회 섭취량 기준인지 먼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나트륨의 1일 영양성분 기준치는 2000mg이므로, 영양정보에 표시된 나트륨 함량과 기준치 대비 비율을 함께 살펴보면 하루 섭취량을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샤부샤부는 육수와 소스를 얼마나 먹는지, 어떤 고기를 선택하는지에 따라 나트륨과 열량·지방 섭취량이 달라질 수 있다. 칼국수, 죽, 만두까지 먹으면 탄수화물, 전체 섭취 열량도 늘어날 수 있어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소스 푹 찍고 칼국수‧죽까지 먹는다?…양 조절 관건
샤부샤부를 먹으면서 별도의 소스를 계속 찍어 먹는 것도 나트륨 섭취량을 높일 수 있다. 소스에 재료를 푹 담그기보다 살짝 찍어 먹는 식으로 양을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 이미 쯔유 등으로 육수에 간을 했다면 소스는 필요한 만큼만 덜어 먹고, 육수는 많이 마시지 않는 편이 낫다.
식사를 마무리할 때 넣는 칼국수와 죽도 변수다. 이미 고기와 채소를 충분히 먹은 뒤 칼국수에 죽까지 이어서 먹으면 탄수화물은 물론 전체 섭취 열량이 늘어날 수 있다. 체중 관리 중이라면 둘을 모두 먹기보다 한 가지만 선택하거나 양을 줄이는 식으로 조절하는 것이 좋다.
결국 체중 관리 중에는 샤부샤부를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하다. 이준호처럼 닭가슴살 위주의 식단이 지겨울 때 채소와 고기를 함께 먹는 메뉴로 활용하되, 고기 부위와 양을 살피고 쯔유·소스‧면‧죽의 양까지 조절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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