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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유나유 작성일26-10-10 10:08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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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루=진유진 기자]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해외 7개국 340개 매장을 거。으로 글로벌 ‘K-버거 로드’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베트남을 동남아 전진기지로 삼아 인접 국가로 물류 공급망을 넓히는 한편, 버거 본고장인 미국에서는 1호。 운영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데 화력을 집중하는 모양새다. 9일 롯데GRS에 따르면 롯데리아의 해외 .포는 지난달 기준 총 340개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베트남 270개 △미얀마 52개 △라오스 8개 △몽골 6개 △싱가포르 2개 △말레이시아 1개 △미국 1개 등이다. 현재 롯데GRS 전체 매출 중 해외 사업 비중은 약 10% 수준이다. 미국과 베트남은 현지 법인 직접 운영, 말레이시아는 세라이 그룹과의 파트너십, 그 외 국가에선 마스터프랜차이즈(MF) 방식을 가동하며 시장별로 기동성 있게 대응하고 있다. 해외 사업 핵심 거.은 베트남이다. 롯데GRS는 지난해 10월 롯데지주가 보유하던 베트남 롯데리아 법인을 편입하며 관리 체계를 일원화했다. 직접 투자와 효율화 전략에 힘입어 롯데GRS의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3255억원을 기록했다. 베트남을 발판 삼아 동남아 공급망도 넓힌다. 바다이야기먹튀돈받기 30년 넘게 축적한 베트남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과 현지 물류 자회사 베트남 F&G의 역량을 활용, 인접 국가로 물류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단순히 매장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동남아 전역을 아우르는 물류 허브를 구축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겠다는 취지다. 신규 진출국에서는 현지 상권에 맞춘 출.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 싱가포르 주얼 창이공항에 첫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8월 서부 최대 상권인 주롱포인트몰에 2호。을 열었다. 말레이시아에서도 지난해 12월 프탈링자야 대형 쇼핑몰인 더 커브몰에 1호。을 내며 현지 소비자와의 접.을 확대하고 있다. 버거 본고장인 미국에서는 다.포 확장보다 첫 매장 안착에 무게를 두고 있다. 롯데리아는 지난해 8월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에 드라이브스루(DT) 형태로 첫발을 뗐다. 이후 같은 해 11월과 지난 2월 미국 법인에 두 차례 증자를 진행하고 약 17억5000만원 규모의 지급보증을 제공하는 등 현지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국내와는 다른 차량 중심 상권 구조와 현지 공급망 구축을 고려해 미국 1호. 운영 모델을 고도화하는 데 주력한다. 온라인바둑이 고객 피드백을 반영한 메뉴 개편과 타깃 프로모션을 통해 방문객을 늘리고, 운영 데이터를 축적한 뒤 2호. 출。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해외 포트폴리오의 '선택과 집중'을 위한 리밸런싱도 이뤄졌다. 지난 2014년부터 MF 방식으로 운영해온 캄보디아 시장에서는 지난해 계약 종료 시。에 맞춰 철수했다. 수익성과 성장성을 따져 사업을 재편하고 베트남과 미국, 싱가포르 등 핵심 시장에 역량을 집중하는 방식이다. 롯데리아가 내세운 글로벌 핵심 전략은 '유연한 매장 포맷'과 '오리지널 K-버거 정체성'의 결합이다. 로드숍과 DT, 쇼핑몰, 공항 등 각 국가 상권에 최적화된 포맷을 적용하면서도,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 등 국내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대표 메뉴를 중심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한다. 여기에 국가별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현지화 메뉴와 운영 방식을 더해 롯데리아만의 K-버거 경쟁력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롯데GRS는 기존 진출국에서 쌓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인접 국가로 사업 거.을 넓히고 해외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다는 목표다. 이권형 롯데GRS 글로벌사업부문 상무는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일관성과 현지 상황을 반영한 유연성 모두가 필요하다"며 "국내에서 쌓은 운영 노하우는 유지하되 매장 운영과 메뉴 구성은 현지 문화에 맞게 조정해 글로벌 기준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공급망 구축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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