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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성원성 작성일26-10-07 22:43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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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단체장 취임 100일을 맞았습니다. 지난 100일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초를 다지는 '준비기'였다면, 이제는 공약을 치열하게 증명해야 하는 본격 도약기입니다. <경남도민일보>가 도지사, 교육감, 시장·군수 등 행정 최일선에서 지역을 이끌 방향키를 잡은 단체장들을 만나 그간 소회와 핵심 현안을 짚어보고, 앞으로의 과제를 들어봅니다. 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경남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7/551744-1PikkrB/09412zack.jpg" data-org-width="600" dmcf-mid="xgf333cn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7/551744-1PikkrB/09412zack.jpg" width="658">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6일 도청 집무실에서 <경남도민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경남도 경남도지사라는 '필생의 꿈'을 이룬 박완수 지사가 8일로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지 100일을 맞았다. 박 지사는 민선 8기에 닦은 도정 기반 위에 산업 대전환과 복지 강화로 청년이 떠나지 않는 경남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박 지사는 '민주당 정부에 국민의힘 도지사'라는 한계를 정부 정책에 선제적인 조응, 협치 기반 강화로 슬기롭게 풀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민선 8기에 이어 민선 9기 도정도 맡고 있는데 취임 100일을 맞은 소감은? "민선 8기 동안 다져온 도정의 기반 위에 민선 9기 100일을 맞았다. 다시 한번 도정을 맡겨주신 건 그동안 추진해 온 정책을 이어가는 동시에 경남의 변화와 도약을 더욱 구체적인 성과로 만들어달라는 도민들 뜻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100일은 주력산업 첨단화와 현장 중심 복지체계 구축, 광역교통망 확충 등 도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과제들을 구체화하고 실행하는 데 중.을 뒀다. 이제는 계획한 정책들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도민께 약속드린 과제들을 하나하나 책임 있게 실행하 나가겠다." - 민선 8기 도정의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이었고, 민선 9기 도정의 가장 큰 목표는? 카지노릴게임 "민선 8기 가장 큰 변화는 침체됐던 지역경제 활력을 회복하고, 사회보장 체감도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경제와 복지 분야에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어낸 것이다. 일하는 도정으로 혁신해 그동안 추진이 지연된 숙원사업들을 본궤도에 올린 것도 중요한 변화라고 생각한다. 민선 9기 궁극적인 목표는 '도민과 함께, 경남 대도약'​을 실현하는 것이다. 이에 전통 제조업에 인공지능(AI)과 첨단기술을 접목해 자율제조로 전환하고, 소형모듈원전(SMR)·우주항공 등 미래 성장산업을 육성해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 복지 분야에서도 필요한 도민을 행정이 먼저 찾아가는 적극 복지를 확대하고,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겠다. 산업의 성장과 민생의 안정이 함께 이루어지고, 그 성과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민선 9기 도정의 중요한 목표다." - 제조업, 우주항공, 방위산업 등 발전이 꾸준하고 경기가 회복 중이지만,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한 때라는 목소리가 있다. "경남은 조선·방산·원전·기계 등 탄탄한 제조 기반과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새로운 성장동력도 기존 산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래산업으로 확장해 나가야 한다. 특히 경남이 보유한 방대한 제조데이터와 하드웨어 경쟁력에 '피지컬 AI'를 결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창원국가산단을 중심으로 자율제조 실증 기반을 마련하고, AI가 생산공정을 분석하고 최적화하는 자율제조 기술을 주력산업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 성장산업 육성에도 속도를 내겠다. 원자력 발전 분야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경남 SMR 특구' 지정을 추진해 글로벌 SMR 생산거。으로 육성​하고, 사천·진주·창원을 잇는 남해안 우주항공 벨트를 구축해 위성 개발과 첨단항공엔진 등 우주항공산업의 전주기 생태계를 강화하겠다. 경남이 가진 기존 제조업의 기반 위에 AI와 미래산업을 더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경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 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경남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7/551744-1PikkrB/10702huin.jpg" data-org-width="600" dmcf-mid="yVriiiFY5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 신천지추천 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7/551744-1PikkrB/10702huin.jpg" width="658">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6일 도청 집무실에서 <경남도민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경남도 - 지역 산업 생태계는 회복 기미를 보이고 정부 정책에 발맞춘 신산업 육성 전략도 성과를 내고 있지만 정작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경남을 떠나는 게 현실이다. 경남을 떠나는 청년들을 붙잡을 정책은? "청년정책 핵심은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도록 '가르치고, 채용하고, 정착시키는' 산학일체형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RISE와 글로컬대학을 기반으로 산학협력을 중견·중소기업까지 확대하는 등 청년들이 지역에서 교육받고 취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연금 도입을 추진하고 월세 지원 등을 강화해 교육과 취업뿐 아니라 주거 등 정주 여건까지 함께 지원하겠다. 결국 중요한 것은 청년이 공부와 일자리를 위해 경남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교육과 일자리, 주거와 자산 형성까지 유기적으로 연결해 청년 정주 기반을 차근차근 갖춰나가겠다. 다행히 최근 통계에서 경남에 30대 인구 순유입이 소폭 증가하는 추세인데 이를 유지할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더 기울이겠다." - 지역경제 활성화에는 대규모 투자 유치가 중요한데, 이를 지원할 경남만의 전략은? "기업 투자가 계획에 그치지 않고 실제 착공과 사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남은 '경남 대도약 첨단산업추진단'을 중심으로 기업의 투자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산업용지와 전력·공업용수 등 기반시설 확보부터 복잡한 인허가와 규제 개선까지 기업이 투자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데 중。을 두고 있다. 또한 동남권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이려 경남을 거。으로 하는 동남권을 '제1호 메가특구'로 우선 지정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메가특구로 지정되면 규제특례와 세제 혜택 등을 통해 기업의 투자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무료충전현금게임 여기에 1조 원 규모의 투자펀드와 권역별 창업 거.을 연계해 앵커기업의 투자를 협력 중소기업으로 확산시키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투자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 - 복지 분야를 주요 공약으로 삼았는데, 민선 9기에서 추진할 경남의 복지 정책을 설명해주신다면? "도민이 직접 신청해야 지원받을 수 있었던 기존 복지의 한계를 보완해 행정이 먼저 찾아 지원하는 '적극복지'​로의 전환이다. 도민이 제도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복지 전달체계를 보다 촘촘하게 바꿔나가고 있다. 조만간 가동될 AI기반 통합복지플랫폼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주요 복지급여의 직권지급과 직권신청을 확대하고, 고위험군 의무방문제 시행은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또한 4050 복지포인트 도입과 가족돌봄청년 지원 등 그동안 상대적으로 복지 지원에서 소외됐던 계층으로 지원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임신·출산 지원부터 어르신 일자리 확충까지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복지를 촘촘하게 마련해, 도민 누구나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경남형 복지체계를 만들어가겠다." - 공약으로 내세운 '도내 1시간권 생활권' 구축은 어떻게? "철도와 도로망을 촘촘하게 연결해 도내 어디서든 주요 거。을 빠르게 오갈 수 있는 1시간 생활권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특히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경남도가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개통에 노력한 결과, 2027년 부분 개통을 이끌어 내 동부 경남과 부산권의 접근성을 높였다. 전 구간이 개통되면 마산~부전 간 이동시간이 3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경전선 KTX 증편으로 좌석난을 완화하는 등 철도 이용 편의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도민 교통비 부담을 낮출 '경남패스'도 추진하고 있다. 도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도로망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1조 5000억 원 규모 국도·국가지원지방도 9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는 등 광역 교통망 확충 기반도 마련했다. 이를 토대로 '동서 4축·남북 5축' 간선도로망을 완성해 도민 이동 편의를 높이고 지역 간 연결성을 강화해 나가겠다." - 최근 부산·울산시장과의 회동 당시 행정통합에 이견을 확인했다. 앞으로의 행정통합 논의 계획과 방향은? "민선 8기부터 경남도는 정부의 완전한 자치권 이양, 주민투표를 통한 상향식 통합, 장기적으로 울산이 참여하는 완전한 통합을 전제로 시·도민 공론화 과정을 거쳐 행정통합을 추진해 왔다. 이 기본 입장은 변함 없다. 야마토5게임다운로드 다만 9월 부울경 정책협의회에서 부산·울산과 경남의 견해 차를 확인한 만큼, 초광역 협력체계에 지속적인 논의는 필요하다. 행정통합 이전 부울경 협력은 현재 운영 중인 부울경 경제동맹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부산·울산과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행정통합 논의와 별개로 산업·교통·인재 양성 등 부울경이 함께 추진할 수 있는 공동사업과 협력 과제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극 추진하겠다. 앞으로 상설 협의체를 통해 3개 시도의 의견을 교류하고 입장 차이를 좁혀 나가는 한편, 통합의 전제조건도 면밀히 살피면서 부울경의 실질적인 상생과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 - 남해안권 발전,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등에 전방위적 행보를 펼치고 있지만 성과는 나오지 않고 있다. "두 특별법은 단순한 지역 현안이 아니라 경남의 미래 성장과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높일 중요한 국가 전략이다. 남해안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지만 각종 규제로 개발과 투자가 제약받아 왔다. 과도한 입지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남해안을 세계적인 해양레저관광 벨트로 발전시켜야 한다. 우주항공청이 자리 잡은 서부경남은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학연과 정주 여건을 갖춘 글로벌 우주항공복합도시로 만들어야 한다. 도는 국회와 중앙정부를 상대로 법안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입법 지원을 요청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해안권 특별법은 서해안과 동해안권 시도들의 반발이 있고,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은 법안에 도시 조성 시 국가 차원 지원을 의무화한 내용에 정부가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이 문제를 풀고자 소통 폭을 넓혀가고 있다." 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경남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7/551744-1PikkrB/13247cqch.jpg" data-org-width="600" dmcf-mid="HuTqqqsA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7/551744-1PikkrB/13247cqch.jpg" width="658">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6일 도청 집무실에서 <경남도민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경남도 도민 사이에는 더불어민주당 정부 아래 국민의힘 소속 광역자치단체장이 갖는 한계를 우려하는 시선도 있다 야마토2 릴게임 . 박 지사는 경남 대도약이라는 목표를 정부 협조 없이 이룰 수 없고, 경남 발전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는 .을 강조한다. - 민선 9기 주요 정책을 추진하는데 정부·여당 협조가 필수적인데 "정부·여당 협조없이 경남 대도약을 이룰 수 없다는 건 명확하다. 이 。에서 정부 정책과 연계한 선제적 지원 체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경남 대도약 첨단산업 추진단'이 대표적이다. 7월 3일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직후 발표된 투자계획을 속도감 있게 이행하고자 추진단을 꾸렸다. 대통령과 소속 정당이 다르다고해서 정부 정책에 무조건 반대하는 건 있을 수 없다. 대정부 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도정에도 민주당 소속이거나 출신 인사를 쓸 수도 있다고 본다. 도정 방향에 부합하는 인물을 누구든지 추천해주시면 검토해 볼 용의도 있다." - 정부 미래대응기금 조성, 국가 사업 지방비 매칭 등에는 정부에 각을 세우고 있다 "그 문제는 지방자치와 자치분권 강화 측면에서 봐야한다. 정부가 '5극 3특'을 내세우면서도 분권의 핵심 요소인 '지방재정 자율성'을 침해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도 한 해 예산이 11조 원이 넘는다지만 예산 중 복지 재원 42%, 국비 매칭 사업 등을 제외하면 자율재정으로 용도를 정할 수 있는 게 5000억 정도 밖에 안 된다. 예컨대 남해군에서 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지방비 분담 비율이 50대 50인데 이를 10개 시군이 하면 4000억 정도를 도와 시군이 부담해야 한다. 4000억 원을 기본소득으로 쓰면 도 자체 예산을 넘어설 수도 있다. 사정이 이럴진대 미래대응기금을 만들어 지방교부세를 중앙정부 유보 예산으로 임의로 용도를 결정하겠다는 건 자치단체 부담은 늘리고 세입 수입은 줄이는 거꾸로 가는 지방재정 정책이다. 지방재정을 악화시키는 정책에 합리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게 국가 전체 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이다." - 민선 9기가 끝나는 날 박완수 도정 덕분에 경남이 달라졌다고 말하게 만들고 싶은 부분은? "임기를 마쳤을 때, 역동적인 첨단산업 중심지이자 복지의 그늘이 줄어든 따뜻한 공동체로 경남이 달라졌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 청년들이 일자리와 꿈을 찾아 경남에 머물고, 기업들이 경남을 찾아 투자하며, 도움이 필요한 도민은 행정이 먼저 찾아가 지원하는 경남을 만들고 싶다. 무엇보다 '도민과 함께, 경남 대도약'이라는 비전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도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에서 체감되는 성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임기 마지막까지 도민께서 경남의 발전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맡은 책임을 다하겠다." 개통에 노력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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