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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성원성 작성일26-09-29 01:09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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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로 인한 자금경색이 장기화되면서 건설경기 부진으로 이어져 강원지역 주택 공급이 4년 전보다 70% 넘게 급감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에 따르면 협회 회원사의 도내 주택 분양 물량은 지난해 기준 2,750세대였다. 이는 부동산 PF 자금 경색이 심화되기 전인 2021년(1만434세대)의 약 4분의 1수준이다. 4년 전만 해도 1만세대를 넘겼던 도내 분양 물량은 2023년 7,301세대, 2024년 5,013세대 등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여왔다. 올해 분양물량도 28일 기준 480세대에 그쳤다. 부동산PF는 우량 사업장을 중심으로 개선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지방 및 중소건설사 어려움은 지속되고 있다. 자본과 금융여력이 부족해 매출 감소와 운전자금 부족을 동시에 겪으면서 부도 위험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래의 주택 공급을 예측하는 가장 대표적인 선행지표 인허가 역대 최소를 기록했다. 국토부의 지역별 인허가 실적을 보면 지난해 도내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전년대비 47.6% 줄어든 7,111호로 집계됐다. 도내 인허가 실적은 역대 처음으로 9,000호 아래를 밑돌았다. 주택 인허가를 받은 후 실제 착공 및 입주까지는 통상적으로 3~6년의 시차가 발생한다. 현재의 인허가 물량 감소는 향후 입주 물량 절벽으로 이어질 수 있다 황금성검증 . 여기에 주택건설 착공실적도 4개월 연속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주택 공급과 인허가 실적 등이 크게 줄면서 지역 건설업체들도 폐업이 이어지고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까지 강원지역 건설업체 818곳이 폐업했다. 건설업 폐업건수는 지난해 상반기(696건)보다 17.5%나 늘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시행사의 재무 건전성 제고, 시공사·신탁사의 리스크 부담 완화, 금융회사의 안정적인 자금공급 여건 조성이 함께 이뤄져야 안정적인 주택공급 정책이 완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금 경색이 심화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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