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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유나유 작성일26-09-28 22:07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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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화물 싣고, 길 찾는 AI 물류 기사 스피드플로어, 무인 상·하차 기술 ‘성장펀드’ 10억 투자… 美 진출 템프체인, 의약품 운송용기 접목 날씨·통관 분석해 최적 경로 제시 수도권 물류 거.이자 전통 제조업의 중심지인 인천에 AI(인공지능) 활용이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투자 유치와 대기업 실증을 끌어내는 스마트 물류 스타트업의 성과부터, 중장년 고용 구조의 변화, 전통 뿌리산업의 체질 개선까지 AI를 통해 새로운 동력을 찾고 있는 인천 산업계의 변화를 3차례에 걸쳐 보도한다. 스피드플로어(주)의 ‘슬라이딩 플로어(Sliding Floor)’. /스피드플로어 제공 인천 지역 물류 스타트업들이 AI 기술을 결합한 혁신 기술과 장비를 앞세워 대형 투자사의 자금 유치와 대기업 실증, 해외 시장 진출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단순 자동화를 넘어 물류 현장에 도입된 AI 활용 기술이 인천 스타트업 생태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화물차 상·하차 자동화 기술을 보유한 ‘(주)스피드플로어’와 바이오 콜드체인 운송용기를 개발한 ‘템프체인(주)’ 등 AI 기반 스마트 물류 신생 창업 기업들이 잇따라 대규모 투자와 글로벌 실증 성과를 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설립된 스피드플로어는 화물차 바닥에 무빙워크 형태의 컨베이어 장치를 설치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차량 내부로 사람이나 로봇이 직접 들어가지 않아도 컨테이너 문만 열면 바닥이 스스로 움직여 전체 화물을 한 번에 싣고 내릴 수 있는 무인 상·하차 시스템이다 모바일 릴게임 다운로드 . 스피드플로어는 여기에 AI와 피지컬AI 분야를 새롭게 접목시켰다. 입출고 데이터·운용 차량 대수를 AI로 종합 분석해 수요 업체에 무인 장비 몇 대를 도입하는 게 적합한지 수량을 예측하는 시뮬레이션 기술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스피드플로어는 최근 인천시·인천TP의 ‘인천성장펀드 4호’ 투자 대상으로 선정돼 1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UKC 2026(US-Korea Conference, 주관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스타트업 피칭 대회에서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국내 제조 기업들과의 무인화 하역 실증 경험을 발판 삼아 올해 초부터는 미국 등 해외 시장 수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홍석민 스피드플로어 대표는 “본격적으로 AI 기술을 개발한 지 1년도 채 안 돼 실제 고객사 확보로 연결되는 등 사업 영역이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AI 분야에 대한 물류 시장의 수요를 체감하고 있다”며 “AI 솔루션이 도입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 무인 상하차가 가능해졌고, 이에 따라 생산성과 작업 효율도 크게 올랐다”고 말했다. 템프체인(주) 바이오의약품 적재&운송 제품. /템프체인 제공 템프체인은 바이오 의약품의 운송 전 과정을 적정 온도로 안전하게 유지하는 용기(기술)를 개발한 콜드체인(저온 유통) 솔루션 기업이다. 2022년 창업 초기엔 단순 온도 측정, 위치 추정 수준이었던 기술에 최근 AI를 접목해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릴게임 공략법 . 일기예보와 과거 기후 통계 등 데이터를 바탕으로 항구별 물류비와 통관 지연 위험을 종합 판단해 최적의 운송 경로를 제시하는 시스템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템프체인은 현재 100억원(누적) 이상의 투자 유치를 마무리한 상태다. 셀트리온에는 항공운송 용기를 공급 중이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는 해상 용기 실증을 추진하고 있다. 세계적인 물류 기업인 DHL 등의 글로벌 RFP(제안요청서)에 입찰해 유니콘 기업들과 함께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해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김현철 템프체인 대표는 “경쟁 업체들은 대다수가 업력이 최소 20~40년 이상으로, 스타트업인 우리 기업은 상대적으로 해외 인프라와 경험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며 “수십 명의 인력을 대체할 수 있는 AI 기술을 결합해 단.을 보완하고, 글로벌 기업들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두 기업 외에도 최근 인천에서는 물류 분야의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 등이 AI 도입으로 기술력을 높이는 추세다. 창업 초기 단계를 지나 기술 실증이나 상용화를 준비 중인 후발 물류 스타트업들도 AI를 기반으로 최적 경로 추천, 배차 알고리즘, 빅데이터 예측 기술 등을 기존 솔루션에 적극 접목하고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김종윤 인천TP 스타트업파크센터장은 “최근 스타트업파크 입주 기업을 중심으로 물류 현장의 보완.을 AI와 자동화 기술로 해결하는 스마트 물류 업체들이 뚜렷한 두각을 보이고 있다”며 “인천의 첨단 물류·바이오 인프라와 연계해 이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실증·투자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AI 솔루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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