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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유나유 작성일26-09-27 21:11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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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가 그린 일러스트. 1만건이 넘는 매물이 더 쏟아졌지만 거래량은 반토막이 났다. 세금 부담을 덜기 위해 강남권 집주인들이 최고 10억원 이상 호가를 낮춘 매물을 던지고 있지만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은 꽁꽁 얼어붙었다. 대출 한파와 꽉 막힌 ‘갈아타기’ 연쇄 이동에 수요자들의 발이 묶이면서, 호가 급락에도 매수세가 실종되는 거래 절벽이 현실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7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지난달 3일 정부의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서울 아파트 매매 매물은 1만1110건(18.3%) 증가한 7만1519건으로 나타났다. 주로 강남권과 한강벨트 지역을 중심으로 매물이 늘었고, 일부 중가지역도 상급지 갈아타기 수요자들이 매물을 쏟아냈다. 자치구별로 보면 성북구가 1474건에서 1919건으로 30.1% 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고, 서초구(7630건→9606건) 25.8%, 성동구(2113건→2649건) 25.3%, 강남구(9453건→1만1752건) 24.3%, 송파구(5099건→6329건) 24.1% 등의 순이었다. 세 부담이 대폭 늘 것으로 예상되는 고가 단지들에선 급매가 속속 나오고 있다. 이날 네이버 부동산 등에 따르면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 6·7차 전용 144.7㎡의 5층 매물은 지난 23일 62억5000만원에 나와 있으며, 동일 평형의 다른 중층 매물도 62억9000만원에 올라와 있다. 동일 평형의 마지막 실거래가(2026년 7월)가 74억5000만원(8층)이란 .을 고려하면 12억원 가까이 내린 셈이다. 릴게임 압구정동 미성2차 전용 140.9㎡의 경우 지난달 20일 57억원(2층)에 손바뀜이 있었다. 지난해 10월 직전 거래가 70억원(3층)이었는데, 이와 비교하면 13억원가량 내린 것이다. 현재 동일 평형 매물의 최저 호가는 51억원이다. 지난 23일 나온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93㎡ 고층 매물의 최저 호가 또한 43억5000만원으로, 이달 7일 실거래가(49억원·25층)보다 5억5000만원 떨어졌다. 이달 7일 실거래가 역시 이전 6월 거래(54억5000만원·25층)보다 5억5000만원 떨어진 가격이었는데, 현재 호가는 이보다 더 낮아진 셈이다. 매물은 급증했지만 거래량은 쪼그라들고 있다. 이날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량은 올해 7월 5851건에서 8월 3473건으로 줄었다. 9월 거래량도 27일 현재 1347건에 불과하다. 실거래가 신고 기한이 남았지만 감소세는 피하지 못할 것으로 예측된다. 전문가들은 급매라고 해도 여전히 가격대가 높아 거래가 이뤄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특히 고가주택은 갈아타기 수요가 유입돼야 거래가 이뤄지는데, 이들조차 기존 주택을 팔지 못해 거래 절벽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윤수민 NH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일부 수요자들이 강남권의 급매 물건을 사고 싶어도 기존 주택이 팔려야 갈아타기를 할 수 있다”며 “갈아타기 수요자들은 급매가 아닌 시세에 맞춰 기존 주택을 처분해야 하는데 선뜻 매수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 거래가 줄어드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황금성게임다운 . 서진형 광운대 부동산법무학과 교수는 “고가주택의 경우 수억원씩 호가가 떨어져도 집값 자체가 비싸기 때문에 구매할 수 있는 매수자들이 한정적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강남권 갈아타기 수요가 많은 한강벨트 지역의 매물들은 대부분 직전 실거래가와 비슷한 호가를 유지하거나 여전히 최고가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광진구 구의동 래미안파크스위트 전용 84.98㎡는 지난달 12일 최고가인 20억원(3층)에 거래됐는데, 현재 동일 평형 저층 매물의 최저 호가는 21억원 수준이다. 성동구 성수동2가 성수아이파크 전용 84.98㎡도 지난달 12일 21억9000만원(12층)에 최고가를 새로 썼으며, 현재 동일 평형 매물의 최저 호가는 21억9000만원(저층) 수준이다. 마포구 염리동 마포자이 전용 84.69㎡는 지난 15일 직전 최고가인 26억원에 손바뀜이 있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는 중저가 지역도 지난달부터 거래가 감소 중이다. 올해 서울 전체 자치구 중 매매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성북구의 경우, 지난 8월 거래량은 176건으로 전월(320건) 대비 45%가량 줄었다. 아직 실거래가 신고기한이 4일 정도 남았다는 。을 고려해도 전월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기간 젊은 층의 수요가 많은 노원구의 거래량도 736건에서 491건으로 약 33.3% 줄었다. 윤 전문위원은 “중저가 아파트라고 해도 대부분 최대 한도인 6억원까지 대출을 받아야 할 것”이라며 “대출 장벽이 높아지면서 매수세가 수그러들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도 지난달부터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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