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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성원성 작성일26-09-07 13:58 조회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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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MBK파트너스 컨소시엄이 최윤범 고려아연 이사 일가의 이른바 ‘선투자·선회수’ 의혹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를 재차 촉구했다. 고려아연이 출자한 원아시아파트너스 펀드가 최 이사 일가가 먼저 투자한 비상장 기업에 후속 투자하고, 최 이사 일가는 고려아연보다 먼저 투자금을 회수했다는 주장이다. 영풍·MBK는 7일 입장문을 내고 최 이사가 고려아연 대표이사로 재직하던 2019~2023년 최 이사 일가가 개인 자금으로 일부 비상장 기업에 먼저 투자한 뒤 고려아연이 해당 기업에 펀드 등을 통해 자금을 투입했다고 주장했다. 영풍·MBK는 아크미디어, 하이헷, 슬링샷스튜디오 등을 사례로 들었다. 최 이사 일가가 먼저 투자한 이후 고려아연이 출자한 원아시아파트너스 펀드가 후속 투자에 나서는 패턴이 반복됐다는 것이다. 또 고려아연이 원아시아파트너스가 결성한 8개 펀드 가운데 6개에 사실상 유일한 출자자로 참여해 총 5600억원을 출자했다는 .을 강조했다. MBK 측은 “대표 개인과 친인척의 뒤를 수백억 원 규모의 펀드가 받쳐주는 구조가 우연히, 여러 차례 반복될 수 없다”며 “운용사(GP)의 독립적 판단으로 벌어지기 어려운 일이며 여러 객관적 증거로 뒷받침되는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이라고 덧붙였다. 원아시아파트너스 대표인 지창배씨가 운영하던 청호컴넷 측 사채를 고려아연이 먼저 인수한 뒤, 해당 사채 상환에 고려아연이 출자한 원아시아 펀드 자금이 활용된 정황도 있다고 강조했다 팡 게임 먹튀 . 아크미디어 투자와 관련해서는 최 이사 일가의 투자금 회수 과정을 문제 삼았다. 최 이사 일가가 아크미디어 전환사채(CB)에 먼저 투자한 뒤 원아시아 펀드가 후속 투자에 나섰고, 아크미디어의 적자가 누적되던 시기에 최 이사 일가가 CB를 주식으로 전환하지 않고 원금과 이자를 상환받았다는 주장이다. 영풍·MBK는 고려아연이 원아시아 펀드의 아크미디어 등 투자와 관련해 취득원가 대비 평가금액상 손실이 발생한 적이 없다고 반박한 데 대해서도 재차 문제를 제기했다. 손실이 아니라면 최 이사 일가가 CB를 보통주로 전환해 지분 가치 상승에 따른 수익을 얻는 대신 투자금을 회수한 이유를 밝혀야 한다는 것이다. 영풍·MBK는 고려아연 감사위원회에 관련 사안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를 요구했다. 원아시아파트너스와 이그니오홀딩스, 청호컴넷 관련 사안에 대해 감사위원회의 조사를 요구해왔지만 고려아연이 자체 조사에 나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반복해왔다는 주장이다. 영풍·MBK는 “최윤범 이사 일가가 먼저 투자한 기업에 원아시아 펀드가 후속 투자한 경위와 고려아연의 내부통제 및 이사회가 이해상충 가능성을 제대로 검토했는지 등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 이사 일가가 먼저 투자금을 회수한 반면 고려아연은 손실 위험에 놓이게 된 과정에 대해 누가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도 답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금성게임다운받기 . /MBK파트너스 제공 이에 대해 고려아연은 영풍·MBK가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사실관계를 왜곡하며 여론전에 나서고 있다고 반박했다. 고려아연은 입장문에서 원아시아파트너스 펀드의 투자 여부는 GP가 투자심의와 실사를 거쳐 독립적으로 판단하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고려아연은 해당 펀드의 출자자(LP)일 뿐 펀드의 개별 투자 결정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회계처리와 관련해서도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투자자산의 가치평가와 손상차손 인식 시。 등에 관한 회계처리 오류를 지적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를 현 경영진의 횡령·배임이나 사적 이익 취득과 연결하는 것은 사실 왜곡이라고 주장했다. 고려아연은 감사위원회가 관련 사안에 대해 여러 차례 위원회를 개최해 자료를 검토했으며, 증선위 조치 이후에는 외부 법률기관을 통해 관련 쟁。과 조치 내용을 별도로 。검했다고 밝혔다. 감사위원회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영풍·MBK의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고려아연은 영풍·MBK가 객관적인 근거 없이 의혹을 반복적으로 제기하고 있다며, 확인되지 않은 의혹이나 미확정 자료를 활용해 회사의 명예와 기업가치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포함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양측의 공방은 오는 9일 열리는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한층 거세지고 있다. 이번 임시주총에서는 독립이사 4명과 감사위원이 되는 독립이사 1명 선임을 놓고 최윤범 이사 측과 영풍·MBK 측의 표 대결이 예정돼 있다. yle="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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