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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성원성 작성일26-09-01 14:44 조회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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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31/551731-YCbg9of/20822zsnf.jpg" data-org-width="620" dmcf-mid="XUbYnhV7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31/551731-YCbg9of/20822zsnf.jpg" width="658"> 시나리오별 주택 수급 전망. <국토연구원 제공> 현재 수준의 주택 공급이 이어지고 노후주택이 제대로 철거되지 않을 경우 2070년이면 전남광주의 가구 수 대비 주택 수가 2배를 훌쩍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공급량을 단계적으로 줄이더라도 노후주택 멸실이 뒤따르지 않으면 광주·전남 모두 상당한 주택 재고가 남을 것으로 예상돼 인구 감소 시대에 맞춘 주택 공급 정책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31일 국토연구원의 ‘인구구조 전환에 따른 부동산시장 영향과 향후 과제’에 따르면 현재와 같은 주택 공급 수준을 유지하고 노후주택을 멸실하지 않을 경우 2070년 주택 수급비는 광주 2.42, 전남 2.17로 전망됐다 모바일 바다이야기5만 . 주택 수급비는 가구 수 대비 주택 수를 나타내는 지표로 1.0이 수급 균형을 의미한다. 같은 조건에서 전국 평균 주택 수급비는 1.94다. 국토연구원은 노후주택 멸실을 병행해야 수급 불균형이 완화되는 것으로 분석했다. 공급을 단계적으로 축소하면서 노후주택의 20%를 멸실하면 수급비는 광주 1.52·전남 1.38, 40%를 멸실하면 각각 1.41·1.30으로 낮아졌다. 전남광주에서는 향후 수십 년간 노후주택 자체도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멸실이 없다고 가정했을 때 광주의 준공 후 50년 이상 노후주택은 2030년 2만 8000호에서 2040년 8만 4000호, 2050년 26만 7000호, 2060년 43만 6000호, 2070년 59만 5000호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전남은 2030년 14만 2000호에 달하는 50년 이상 노후주택이 2040년 22만호, 2050년 42만호, 2060년 56만 4000호, 2070년 74만 7000호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광주와 전남을 합하면 50년 이상 노후주택은 2030년 17만호에서 2070년 134만2000호로 7.9배 증가하는 셈이다. 문제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주택 수요의 구조까지 크게 달라진다는 .이다 바다이야기 pc버전 다운 . 국토연구원은 장기적으로 수도권과 충청권의 인구 비중은 확대되는 반면 비수도권에서는 전반적인 인구 감소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30대 가구는 시간이 지날수록 지방 대도시와 중소도시에서 감소 폭이 커지고 청년·중장년층 주거 수요 역시 수도권·충청권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고령층과 1~2인 가구 비중은 크게 늘어난다. 연구원 분석에서 2072년 전체 가구 가운데 1인 가구 비중은 42.64%, 2인 가구는 38.16%로 두 유형을 합하면 전체의 80%를 넘어선다. 1인 가구 가운데 7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도 2022년 18.61%에서 2072년 48.14%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단순히 신규 주택 공급량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노후주택 정비와 빈집 활용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토연구원은 “노후주택 멸실이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과거 공급 수를 유지할 경우 2070년 전국 수급비가 1.94 수준의 재고 과잉 상태에 도달할 것”이라며 “향후 인구·가구 구조 변화에 대응해 공급량 조정과 멸실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구 감소지역의 빈집 누적에 대응해 지방자치단체 중심의 빈집 정보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빈집을 리모델링해 청년 정착 주택이나 귀촌 주택 등으로 정주형 주택으로 활용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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