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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성원성 작성일26-11-06 05:46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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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기간제 교원의 임용 상한연령이 만 68세로 높아지면서 교육현장에서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농어촌 학교의 교사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의견과 퇴직 교원들의 재취업으로 청년 예비교사들의 설 자리가 줄어든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 ■“교사 구하기도 어려운데 나이가 문제인가” 강원지역 농어촌 학교의 만성적인 교사 구인난을 고려하면 기간제 교원의 임용 상한연령 확대는 불가피한 조치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강원도교육청은 2024년 교육부의 계약제 교원 채용요건 완화에 따라 기존 만 62~65세였던 임용 상한연령을 만 68세로 확대했다. 1차 공개채용에서 지원자가 없으면 2차 모집에서는 만 68세를 초과한 교원도 임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농어촌과 소규모학교가 많은 강원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조치다. 모바일 바다이야기고래출현 일선 학교에서는 기간제 교원 모집 공고를 내고도 지원자를 확보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퇴직 교원까지 채용 범위를 넓혀 교육 공백을 메우고 있다. 특히 교사 확보가 어려운 농산어촌 학교에서는 풍부한 교육 경험을 갖춘 퇴직 교원을 활용하는 것이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의견도 제기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강원도는 기간제 교원 채용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임용 상한연령을 만 68세로 늘렸음에도 일선 학교에서는 여전히 기간제 교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 “퇴직 교원 다시 교단에…청년 교사는 어디로” 기간제 교원의 임용 상한연령 확대가 청년 예비교사들의 취업 기회를 빼앗고 있다는 반발도 나온다. 정년퇴직 교원까지 채용 경쟁에 뛰어들면서 신규 교원들의 진입 장벽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모바일 야마토추천 강원지역에서 6년간 기간제 교사로 근무했던 A씨는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결국 지역을 떠났다. 현재 경북에서 기간제 교사로 근무 중인 A씨는 “2024년 채용 기준 완화 이후 강원지역 학교 4곳에 지원했지만 모두 탈락했다”며 “나중에 퇴직 교원이 채용된 사실을 알고 허탈했다”고 말했다. 채용 형평성 문제도 제기된다. 강원도교육청은 명예퇴직 교원에 대해 정년인 만 62세까지 채용 후순위를 적용하고 있지만, 62세를 초과하면 일반 지원자와 동일한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규 교원과 퇴직 교원이 같은 조건에서 경쟁하는 구조가 청년층의 교직 진입을 어렵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강원지역 교원 수가 2023년 1만2314명에서 2025년 1만1928명으로 2년 새 386명 감소한 상황에서 기간제 교원 채용 확대보다 정규교원 확충을 우선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신재훈 기자 #교원 #교사 #기간제 #채용 #농어촌 64.cia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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