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HUFS LIFE ACADEMY 2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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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영민 쪽지보내기 전체게시물 작성일18-12-11 11:43 조회19,702회 댓글1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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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그램은 (주)동원그룹 동원육영재단의 후원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HUFS LIFE ACADEMY 사업단이 주관 운영하는 '전인교육프로그램'으로, 독서와 토론, 주제별 특강, 다양한 팀협업 및 자기주도적 창의진로설계, 다채로운 문화체험 등을 통해 '인성과 감성' '지성과 공감능력'을 겸비한 차세대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2019 HUFS LIFE ACADEMY는,
1) 양캠퍼스 교양교과목 인성을 위한 LECTIO (TRTL201)
- 수요일 7,8교시 소속 캠퍼스별 16주 수업
2) 특별 전인교육 프로그램 HUFS LAP
- 금요일 오후 3시~9시 서울 및 글로벌 캠퍼스 총 18회 진행
이상 2가지 모듈의 교육과정을 동시에 이수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성, 성실성, 공감능력, 협업역량, 창의성, 도전정신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50인 [서울캠퍼스 25명 / 글로벌캠퍼스 25명]을 선발하며, 정원 초과 시 2, 3학년 및 TRTL 교과목 선이수자를 우선 선발대상으로 고려합니다.
‣ TRTL 강의 커리큘럼 확인링크
1) 서울 : 교양대학 핵심인문기초 영역 [인성을 위한 Lectio]
http://wis.hufs.ac.kr:8989/src08/jsp/lecture/syllabus.jsp?mode=print&ledg_year=2018&ledg_sessn=1&org_sect=A&lssn_cd=U78306101
2) 글로벌 : 교양대학 언어와 문학 영역 [인성을 위한 Lectio]
* 지원자는 TRTL 강의 및 HUFS LAP 전체 스케줄을 확인한 뒤, 지원서를 작성 제출하길 바랍니다.
지원 일정 : 2018. 12. 12(수)~2019. 1. 6 (일)
2기생 혜택 : TRTL 201 도서 지원, HUFS LAP 교육 및 식비 지원
BOOK MT, 문화체험, 진로설계, 사회봉사 활동비 지원
온라인 지원서 양식 : http://naver.me/xOFAOqpb
지원관련 문의 메일 : hufs_life_academy@naver.com
댓글목록
이 프로그램하면서 '반성'을 많이 하였습니다. 반성이란 스스로 돌아본다는 말인데 아무리 대학교에 오고 다양항 사회 생활을 하더라도 사고방식이 한쪽으로 치우쳐서 굳어지는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그치만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사고방식에 마사지를 해주면서 제 사고방식이 유연해지고 다양한 방향으로 사고하면서 더욱 발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약에 더욱 큰 사고를 하여 인격을 더욱 키우고 다양한 사고방식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꼭!!!!!!!! 이걸 신청해보세요!!!!
안녕하세요 1기생 황희제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 동안 지나쳐왔던 우리 사회의 문제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주제들로 매주 강연을 들으면서, 제가 갖고 있던 안 좋은 습관이나 편견을 고칠 수 있었습니다. 학기 중에는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독서나 문화 생활 등을 등한시 했는데, 훕스라이프아카데미를 통해서 매주 1권 독서를 하고, 두 번 정도 체험 활동으로 전시회 관람을 갈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학기 중에도 학업과 더불어 다채롭고 활기찬 한 학기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직무탐방 활동을 통해서 멘토분에게 앞으로 제 진로를 위해 어떠한 과정을 거쳐야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조언을 듣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습니다. 현재 3학년이지만 아직 정확한 목표가 없어 방황하고 있었는데, 멘토분과의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의 목표를 구체화하고 현실적으로 어떠한 점을 보완해나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막연하게 혼자 진로에 대해 걱정해보는 것보다는 멘토와의 인터뷰를 통해 궁금한 점을 하나씩 풀어나가고,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전공 공부도 매우 중요하지만, 이렇듯 다양한 경험을 쌓고 강연을 들으면서 다른 학우들과 의견 교류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교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올 한 해, 훕스라이프 아카데미와 티알티엘 수업 덕분에 많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2기 프로그램은 토론의 비중이 높아진다고 하니 여러분들은 얻어가는 것이 훨씬 많겠네요. 다른 학우들과 교류하면서 매주 성숙하는 모습을 발견하실 겁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는 2기생이 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1기생 김은송입니다. 훕스라이프 아카데미는 단조로웠던 저의 대학생활에서 의미 있는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먼저 매주 명사님들의 말씀과 그에 대한 학생들의 질의응답을 들으면서, 무심코 지나쳐왔거나 크게 신경 쓰고 있지 않았던 다양한 사회현상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협업활동에 관해서 말씀 드리면, 저희가 보통 학교에서 팀플을 하면 조원들과 한 번 정도 만나면 그만인데요, 훕스라이프 협업 활동은 팀원들과 여러 번 모여서 계속 협업주제에 대해 심도 있게 얘기를 나누는 게 필요합니다. 저는 이 활동을 하면서 열정과 초심을 쉽게 잃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을 크게 깨달았습니다.
직무탐방활동은 저희가 멘토님을 물색하고 직접 연락을 취하거나 혹은 간접적인 도움을 받아서 만남의 시간을 가진 뒤에 관심 직무분야의 이야기를 생생히 들을 수 있는 활동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관람하고 싶었던, 참여하고 싶었던 뮤지컬, 연극, 축제, 공연, 이색체험 등등의 문화체험을 학기 중에 금전적 부담 없이 해볼 수 있도록 어느 정도 지원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주 1권의 책을 정해 읽는 TRTL 수업은 다양한 과의 학생들을 만나 매주 토론을 나누는 점이 가장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대학생활 동안 책을 잘 읽지 않곤 해서, 수업을 들으면서 독서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면 해야 할 게 정말 다양하고 많을 수 있는데, 그 안에서 소중한 인연들을 만나고 조금 더 성숙해질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다방면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 :)
1기생으로서 HUFS LIFE ACADEMY 프로그램에 대해 2기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댓글 남깁니다.
HUFS 프로그램은 모집서에 나와있는 데로 '전인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Lectio'라는 교양 과목을 통해 1주일에 1권씩 책을 읽고 책의 내용에 대해 토론하고, 매주 금요일마다는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특강을 듣거나 혹은 여러 부속 프로그램들을 발전시켜 나갑니다. (여기서 부속 프로그램이란, 자신이 알아보고 싶었던 직무를 알아보는 직무탐방이나 특정 주제를 가지고 그걸 발전시켜나가는 협업 활동을 말하는 것입니다.)
프로그램의 진행에 동원그룹의 지원이 있는만큼, 경비 측면에선 걱정할 것이 없고, 학생들의 의지만 있다면 교수님들께서 적극적으로 뒷받침해주십니다. (물론 의지가 없다면, 얻어가는 건 그만큼 적겠죠?) 아, 그리고 문화체험도 빼놓을 수 없는데, 중간 문화주간 당시 뮤지컬을 시청하기도 했고, 저 같은 경우엔 '어둠 속의 대화'라는 전시회를 HUFS 프로그램의 지원을 통해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교육에 지쳤다면, 다양한 이들과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해보고 싶다면, 책이나 특강을 좋아한다면, 새로 시작하는 학기에 도전의식을 가지고 새로운 것을 도전해보고 싶다면, 교내에서 수업외에 특별한 활동을 해보고 싶다면, 그런 이들이라면 이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선택을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1기생 전자공학과 양병욱 입니다. 내년에 2기생으로 등록하시고자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짧게나마 훕라가 저에게 미친 영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훕라에 참가 하면서 제가 느낀것은 제가 세상을 더 넓게 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훕라에 참가하기 전 제가 알던 세상과 세계는 참으로 좁았습니다. 제가 살아온 동네, 사귀어 온 친구들, 대학에서 만난 친구들 정도가 전부였을까요.
그러나 훕라에 참여하면서 저는 제가 세상을 보던 시선이 참으로 좁았음을 깨쳤습니다. 매주 찾아와 주신 수 많은 연사님들의 가르침과 서로간의 대화 속에서 듣게되는 새로운 관점들, 지속적이고 새로운 강연들 속에서 저는 더 성장했습니다. 타인을 이해하고 타인의 관점에서 세상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에겐 두 번 다시 경험할 수 있을까 싶은 소중한 경험들 이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께 참여를 권유하고 싶습니다.
언젠가 기쁜 마음으로 새로 참여하실 여러분들과 이야기를 나눠 보고 싶습니다. 다가오는 19년 2기,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훕랩은 내와 함께 사회의 첫걸음을 밟았다. 그만큼 나에게 있어서 대학이라는 생활이 훕랩이 있기에 의미가 있었던것 같다.
우리는 그동안 초,중,고 대학을 통해서 많은 지식을 습득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지식을 스스로 창출해 본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그 많은 것을 공들여 시간을 들여 배웠는데 말이다. 생각해보면 너무 억울한 일이다. 하지만 훕랩은 우리가 지식을 창출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만들어주고 서포터 해주고 있었다.
훕랩 2기 여러분~~ 이 억울함과 지식 창출은 훕랩에서 마음껏 하세요!
우리가 도전 할 수 있는 한계를 느껴보세요!
왜 도전을 안 하십니까!
두려우시죠? 그렇다면 훕랩을 지원하세요~~~
협업의 힘, 공유의 힘, 창의적인 힘, 도전의 힘 이 모든 힘을 훕랩에서 받아가세요~~
2기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꼭 만나고 싶어요~~
1기 이지연입니다!
지금 훕스라이프아카데미 2기 모집글을 보셨다면 정말 축하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훕스랩은 외대생이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망설일 시간이 없습니다 정말루!
18번의 금요일동안 여러분은 빵빵한 지원속에서 꿈꾸던 것들을 실천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정말 많이 주어집니다.
구체적인 꿈을 꾸지 않고있다면, 여러분이 좀 더 구체적이게 될 수 있도록 운영위원교수님들과 2기의 다른 학우분들이 정말 많은 도움과 조언을 줄 것입니다.
훕스랩을 통해, 때론 어떤 주제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며 진지한 토론을 해보시고, 일반적인 팀플과는 다소 달리 모두가 지향하는 주제에 대해 함께 협업해보는 팀프로젝트를 해보시고, 멘토를 선정하여 만나보는 기회를 통해 진로에 대해 더 구체화시키는 계기를 가져보시고, 사회의 보템이 되는 봉사활동을 해보시고, 하고싶던 문화활동을 경비걱정 전혀 없이 해보실 수 있습니다!
이 모든 활동을 할 수 있냐고요? 훕스랩에서는 가능하더라고요.
훕스랩은 정말, 부모님의 마음을 통해 여러분을 정말 값진 사람으로 다듬어주는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지한 고민을 할 줄 아는 사람으로의 한걸음, 추천합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꼭 지원하기실 바랍니다.ㅠㅠㅠ!!!!
안녕하세요, 훕스라이프 아카데미 1기생 하유진입니다. 드디어 2기생 모집이 시작되었네요! 혹시라도 공고문을 보시고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이 계신다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지원하시길 바라며 몇 자 적겠습니다.
훕스랩은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독후 활동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는데요,아울러 팀을 꾸려 원하는 분야를 연구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경비 지원의 혜택 또한 받을 수 있습니다. 아카데미에서 제공하는 모든 활동들은, 능동성과 적극성까지 갖춰져 있는 지원자라면 정말이지 값진 경험과 소중한 추억, 그리고 원하는 바에 대한 확신까지 선물해 줄 겁니다. 적극적인 태도와 초심만 지킨다면 여러분들에게 지금까지 그 어떤 수업보다도 유익하고 바람직한 시간이 될 거에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렇기에 더더욱 지원 이전에 여러분들이 훕스랩을 통해 이루고 싶은 게 무엇인지, 작지만 확실한 목표를 하나씩은 마음속에 정해 두셨으면 합니다! 또한 마음속에 진지한 무언가를 갖고 있었던 분들이라면, 훕스라이프 아카데미를 더더욱 추천하고 싶네요. 여러 사람들과 의견을, 경험을 공유하며 '진짜' 세상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을 거에요.
청지도는 설계도에 불과할 뿐입니다. 이제는 훕스라이프 아카데미를 통해 직접 설계를 해 보세요, 그게 꿈이든 뭐든 말이죠. 그럼, 훕스라이프 2기생 여러분들 곧 만나요!
안녕하세요 훕스라이프아카데미 1기생 강승구 입니다!
작년도 이맘때쯤 추운 겨울날 훕스라이프아카데미생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접했었는데 벌써 시간이 흘러 2기생 이라니 뭔가 기분이 묘하네요..
저에게 훕스 라이프 아카데미는 단조로웠던 대학 생활에서 앞으로도 잊을 수 없는 귀중한 추억일 것 같아요. 매주 수요일에는 TRTL 수업에서 학우들과 독서 토론을 하고, 금요일에는 정말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각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가, 학자분들의 강연, 평소에 연구하고 싶었던 주제를 뜻이 맞는 학우들끼리 모여 공부하는 훕스랩, 마찬가지로 본인의 성향, 관심에 맞춰 미래 직무를 미리 체험해보는 직무탐방, 이러한 공부(?!) 외에도 문화주간에 누렸던 뮤지컬 , 영화 관람과 한옥마을에서 mt 등 하나하나가 너무도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공고문에 들어 왔다는 것 자체가 여러분은 이미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 같아요. 여러 고민 제쳐두고 바로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1기 수료생 정치외교학과 이택규입니다.
2기 지원을 고민하고 있는 학우들을 위해 짧게 제 후기와 소회를 남깁니다.
지난 1학기 훕라 활동은 저에게 지식을 넘어선 지혜와 지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진정 잘 할 수 있고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가가는 시간이기도 했으며
여러 활동을 통해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훈련을 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힘들고 지치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학기가 진행될수록 당면한 것들이 많아져, 맡은 것에 책임감이
무뎌지기도 하고, 몹시 지치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함께 임하는 친구들, 교수님들의 응원과 동행이 있었기에
성공적인 움직임을 이뤄낼 수 있었고, 우리가 함께 하는 곳을 늘
빛나는 자리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2기의 프로그램들은 더욱 알차고 보람찬 프로그램들이 가득할 것 입니다.
망설이지말고 지원하십시오. 분명 기대 이상의 얻어가는 것이 있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훕스라이프 아카데미 1기생 양어진입니다.
1기생 프로그램은 다 마치고 벌써 2기생을 뽑는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먼저 많은 관심에 이 댓글까지 읽고 있는 여러분의 관심에 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
훕스라이프를 하며 정말 많은 활동을 하였고, 그 만큼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매주 진행되는 프로그램과 그 외의 활동에서 부족한 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고 때로는 부족한 저의 모습에 실망도 하고 좌절도 하였지만 같이 프로그램을 하는 훕라인들(친구), 학생들을 이끌어주시는 교수님들 덕에 정말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성장한 만큼 그 과정 속에서 성장통도 조금은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다 추억인게 신기하고 기분이 묘합니다.
많은 활동들을 다루는 프로그램인 만큼 여러분들의 책임감이 정말 많이 요구됩니다. 그 책임감만 잘 이행할 수 있는 분이라면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고민하고 계신 여러분들, 더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당장 자소서 쓰러 갑시다!! 화이팅 ^0^
안녕하세요. TRTL 1기생 손성식입니다. 새로이 2기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반가운 마음에 댓글을 남깁니다. 좋은 얘기를 앞서 댓글 달아주신 1기 친구들이 많이 해주셨으니 저는 좀 다른 얘기를 하고 싶네요. 아마도 이곳 홈페이지에 오셔서 댓글을 읽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 대외활동 지원을 앞두고 고민하는 분들이지 싶은데요. 고민의 내용은 대개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그것을 얻고자 내가 포기해야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관한 엄밀한 손익계산과 비슷한 것이겠지요. 이미 저보다 먼저 댓글을 달아놓은 1기 친구들이 무엇을 얻고 무엇을 느꼈는지에 관한 충분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어서 동일한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아울러 같은 산을 올라가도 조망하는 경치는 다른 법이니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한 막연한 일률적 규정은 안 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랬다가는 정말 그것밖에 못 얻을지도 모르니까요. 그보다는 과연 나는 무엇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모인 50명이라면 설혹 예기치 못했던 많은 것을 얻어가는 결과가 자연히 따르겠지만, 얻고자 하는 사람만 모여서는 아무것도 못 얻어가는 역설이 발생할지도 모르거든요. 여러분의 고민 가운데 본인이 감당해야 할 책임과 의무에 대한 것이 고려요소에서 누락되지 않기를 당부합니다. 부디 기대와 책임을 갖고 참여하셔서 이 대외활동이 50명 모두에게 잔치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HUFS Life Academy'. What else?
안녕하세요, 1기생 박종성입니다.
군대에서 독서를 처음 접하고 그 여운이 훕스라이프를 지원하게 된 동기가 되었습니다. 다시 듣지 못할 훌륭한 특강들과 무엇이든 다 이룰 수 있을것만 같던 훕스랩, 그리고 다양한 문화활동과 필드에 계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직무탐방까지
정말 하나하나 빼놓을 수 없을만큼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2기생들도 저와 같은 감정과 형용할 수 없는 무엇인가를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HUFS Life Academy 1기생 민선아입니다 :)
이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이라면 시험도 곧 끝나겠다 주저말고 지금 당장 지원해주세요ㅎㅎ
어쩌면 무난하게 지나갔을 수도 있는 저의 2학년 1학기를 다채롭고 신선하고 활력있게 채워준 활동입니당~
보시다시피 혼자서는 하지 못할 엄청나고 재미난 경험들을 사랑넘치는 2기생 동기들과 최고의 교수님과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여러분들이 만들어갈 훕스라이프로 가득한 한학기가 매우 기대됩니다.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꼭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