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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HUFS LAP 첫번째 금요일 「글쓰기 : 기록이 변화시키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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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영민 쪽지보내기 전체게시물 작성일20-02-13 14:53 조회2,506회 댓글4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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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훕랑 여러분, 반갑습니다,  

 

 

한 배를 타고 기나긴 여정에 오르는 여러분에게 우선 축하와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의 첫 번째 금요일은 마주하고 인사하고 다짐하면서 서로가 나침반을 나눠 갖는 시간이 될 텐데요.

 

 

서류심사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내내 어디에 이런 보석들이 숨어 있던 걸까?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던 저로선,

그 생생한 여러분의 얼굴들을 드디어 마주한다는 생각에 설레고 기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한창이고 온 나라가 조금 뒤숭숭한 상황에서도,

아니 좀 더 정확하게는 나의 시간을 내어주고, 이야기를 내어주고, 성장하고픈 열망으로 흔들림 없이 모인 우리인 만큼,

그 반갑고 살뜰한 마음이 밝은 인사와 서로를 존중하는 말씨에서도 묻어났으면 합니다.

 

 몇 가지 참석 전 점검할 일과 준비물을 공지하니 잘 숙지해주길 바라며,

함께 하는 첫 번째 금요일, 소중한 열매로 일구어 냅시다.

 

자, 이제 HUFS LAP 우리의 첫 번째 금요일 일정을 공개합니다.

 

 

 

2월14일 첫번째 금요일 

[장소 1부 : 대학본부 스카이 라운지 / 2부 : 이문107]

 

테마 : 「글쓰기 : 기록이 변화시키는 삶」

공유질문 : 우리는 왜 질문하지 않을까? 사유하고 글로 기록하는 일은 삶을 진짜로 살아내려는 열망과 다짐이 아닐까?

 

14:50 3기 훕랑 전원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스카이라운지 13층 도착

 

14:50 TA 좌석배정 및 명찰 수령 후 패용

 

15:00 3기 오리엔테이션

- 사업단 및 후원사 소개

- 운영진 소개

- 운영위원 환영사

- 진행 TA 환영사

- 2기 훕랑들의 환영사

15:30 세부프로그램 소개 및 웹 아카이브 운영 소개

 

15:50 휴식 (손세척 및 개인정비)

 

16:00 3기 훕랑 44인의 릴레이 발표 ‘나는 oo입니다’

 

16:50 자양정신 소개 및 낭독

 

17:00~17:50 석식 및 환담

 

17:50~18:00 이문107로 이동

 

18:10~19:20 "우리는 누구나 내 삶의 작가다" / 특별강연 「나와 당신을 연결하는 이해와 공감의 글쓰기」- 은유 작가

 

19:20~19:40 휴식 및 호모 콰이렌스 업로드

 

19:40~20:40 작가와의 질의응답

 

20:40~21:00 공지사항 및 Q&A

 

 

 

◎ 참석 전 해야 할 일

  

1. 이미 배포된 [글쓰기의 최전선] 완독, 공유하고픈 질문 생각해오기

 

2. 훕랑 44인의 릴레이 자기소개 - 앞서 공지한 대로 1분간의 자기소개 그리고 훕스 라이프 아카데미에 임하는 다짐이 조리 있게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주어진 시간을 엄수 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세요.

 

3. 웹 아카이브www.hufslifeacadmey.com 'students/ 탭에 본인 정보(학과, 블로그 주소) 다시 한 번 점검해 주길 바랍니다. 앞으로 웹 아카이브는 각자에게 매우 중요한 공간이 될 것입니다.

 

 

◎ 준비물

 

1. 필기구 혹은 노트북

 

2. 배포된 도서 [글쓰기의 최전선]

 

3. 각자 사용할 개인 텀블러 (향후 우리 아카데미에서는 음료는 제공하지만 종이컵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기존 사용자들에게는 익숙하겠지만, 새로이 적응해보려는 노력이 필요한 훕랑들에게는 이 또한 작은 도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4. 개인 마스크 (현재 바이러스 비상조치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마스크 착용을 꼭 당부합니다. 인사를 나누고 발표를 할 때는 잠시 벗는 시간이 있겠지만, 그 외 시간에는 착용해 주길 바랍니다. 모임장소 입장시에는 TA들의 체온 측정에 응해주길 바라며, 데스크에 구비된 손소독제를 지속적으로 활용해 주길 바랍니다. 아울러 본 공지 이후 최근 10일 이내에 중국 방문 경험이 있는 훕랑은 담임 오영민 선생님 개인 메신저로 연락 주길 바랍니다)

 

 

 

내일은 모든 소중한 인연이 힘차게 시작되는 자리입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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