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S LAP 열 여섯 번째 금요일 「시대를 읽고 변화를 주도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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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영민 쪽지보내기 전체게시물 작성일24-07-10 22:05 조회916회 댓글3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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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7기 훕랑 여러분
방학을 맞아 훕라에서는 우리 모두가 뜻하지 않게 맞이하게 되어 어떤 방식으로든 영향을 주고받고 있는 AI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그 활용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3주간의 인텐시브 코스를 마련해 보았습니다.
시시각각 발전하고 변모하는 AI시대를 통찰력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휘해 읽어내는 가운데, 훕랑들 특유의 높은 윤리적 감수성을 공통 분모로 하여 AI 발전이 가져올 한계상황과 위험까지도 가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우리가 당장 개발이나 연구는 아니어도 AI기반의 다양한 생산적 툴을 다뤄봄으로써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AI시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 압도되기 보다 도래한 미래를 체험하고 다음의 국면을 대비해보는 시간이길 바랍니다.
이른바 AI리터러시 역량은 이제 더는 미루거나 피할 수 없는 시대적 요구가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일견 당연해 보이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 것'임을 인지하는 순간, 우리는 질문을 던질 수 있고, 변화를 읽어 낼 수 있고, 도전과 응전 혹은 적응과 거부마저도 결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알맞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오랫동안 협업을 통해 준비한만큼 훕랑 여러분들도 유쾌함과 진지함 모두를 견지하면서 함께 익히고 공유하는 즐거운 배움의 문화를 만끽했으면 합니다.
훕라는 언제나 '자율과 공유'에 바탕을 둡니다. 바로 자율과 공유의 힘이야말로 여러분이 만나는 생소한 지식들을 지혜로 바꾸어내는 연금술임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나의 방식을 찾아가되, 언제나 열린마음으로 묻고 나누기를 주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자, 열 여섯 번재 금요일이자, 하계인텐시브코스 부트캠프의 상세일정을 공개합니다.
일시 : 2024년 7월 12일 금요일 13:30~22:00
장소 : 올댓마인드 문래점 (찾아오시는 길 Click!)
공유질문 : 이미 도래한 AI시대, 회피할 것인가, 맞이할 것인가?
일일기자 : 최다영 훕랑
13:30~13:50
선생님 인사말
(주) 오오칠팔구 환영사 및 프로그램 소개
14:00~14:30
팀 빌딩 (직무 분야별 매칭) 및 아이스브레이킹
- 팀별 자기소개
(상태(진로 찾는 중, 취준, 직장인), 신청 동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 공유)
14:30~15:00
AI 활용 사례 파헤치기
- 각 분야에서 AI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을까? (Chat GPT, Copliot 활용)
15:00~17:00
전문가 강연
[인공지능의 시대] - 박태웅
- 현) 녹서포럼 의장
- 전) 엠파스 부사장, 열린사이버대학교 부총장, 전 KTH 부사장
17:00~19:00
저녁식사를 겸한 랜덤토크 및 휴식
19:00~20:00
팀별 토의 (나에게 AI란?)
- 나에게 AI란?
- AI를 활용해본 경험 나누기
[공유 질문 예시] - 이외에 여러분이 작성한 개별 공유질문들이 이야기 화제가 될 예정입니다.
- AI가 대체할 가능성이 높은 직업과 AI로 인해 새로 생겨날 직업은 무엇인가?
- 직장에서 AI기술을 도입했을 때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
- AI 시대에 각 직업군에서 요구되는 새로운 기술과 역량은 무엇인가?
- AI와 인간이 함께 일할 때 가장 효과적인 협업 방법은 무엇인가?
- AI가 쓴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을까, 아니면 인간 작가만의 매력이 필요할까?
- AI 면접관이 인간 면접관보다 채용에서 더 공정할까? AI가 면접자의 잠재력을 잘 평가할 수 있을까?
20:00~20:50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실습
[참고자료 개인 학습 : Chat GPT 200% 활용하기 Step1]
- Chat GPT란? / Chat GPT 작동원리 이해하기
- 프롬프트 작성 원칙 이해하기
- 연쇄 질문법 이해하기
[개인 미션 수행]
1. GPT를 통해 아래 주제에 대해서 에세이를 작성해봅시다.
<미래의 직업 세계에서 인공지능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지에 대한 견해를 제시해보세요. 에세이에서는 인공지능이 다양한 직업에 미치는 영향, 직업 구조의 변화, 새로운 직업의 등장과 소멸, 이에 따른 사회적 대응 방안을 포함해야 합니다. 또한, 인공지능 시대에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과 기술에 대해서도 작성해보세요.>
2. 위의 에세이를 작성하는 데에 사용한 프롬프트를 작성해주세요.
20:50~21:10
[팀별 공유 및 토의]
본인이 작성한 프롬프트를 팀에서 공유하고, 좋은 프롬프트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토의해보세요. 토의한 내용을 아래에 작성해주세요.
21:10~21:30
[팀별 릴레이 발표]
- 팀 대표자 1명이 팀 내에서 토의한 내용을 정리해서 릴레이 발표
(팀당 2분)
21:30~22:00
wrap-up
- 팀별 활동소감 나누기
1) 오늘 배운 AI 스킬을 어디에 활용하고 싶나요?
2) 1주차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
3) 오늘 프로그램을 통해 Chat GPT에 대해 새롭게 알게된 점이 있다면?
- 사진 촬영
- 프로그램 종료 안내
◎ 참석 전 할 일
하나, ‘박태웅의 AI 강의’ (박태웅 저)를 읽고 강연노트-호모콰이렌스에 업목요일 자정까지 로드해주세요.
둘, 위 독후에세이에는 저자에게 묻고 싶은 질문 하나와 팀별 공유하고픈 질문 하나를 포함해 주세요.
◎ 참석 시 할 일
하나, 사전 정보를 기초로한 팀빌딩 시간에 진솔한 발언과 이야기들을 나눠주세요.
둘, 앞으로 3주간의 로드맵을 나름대로 설정하길 바랍니다.
◎ 참석 후 할 일
하나, 'AI와 친해지기 활동 일지'를 공유된 템플릿을 바탕으로 작성해주세요.
- 콘텐츠별 학습 계획 작성
- 팀별 온/오프라인 모임 계획 작성 (온/오프라인 여부, 일정 공유)
둘, 담임선생님에게 후기 발송해주세요.
◎ 준비물
하나, 텀블러
둘, 기록 및 팀 활동을 위해 완충한 노트북
셋, 박태웅의 AI 강의(박태웅 저)
이번 시간은 하나의 새로운 도전이 될지 모를 하계 인텐시브코스 'AI 리터러시 역량강화'의 첫 모임입니다. 허심탄회하고 적극적인 태도로 임해 각자 소기의 성취를 이뤄가길 기원합니다.
공들여 개발한 교육 플랫폼과 콘텐츠를 협업을 통해 기부해준 (주) 오오칠팔구의 3기 송원영, 3기 함승연, 5기 임형준, 그리고 2기 손관주 훕랑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반가운 얼굴로 만나요!
댓글목록
저는 AI툴을 잘 활용하지 못하고 뒤쳐지는 제 자신을 볼때마다 제가 AI시대를 살아가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이번기회가 너무 기대되고 설렙니다!
사람과 사람의 대화 속에서 깨달음을 얻거나, 다음 의사결정 과정으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ai의 대화를 통해 앞의 상황이 해결될 때 인공지능 시대임을 실감합니다.
네 인공지능으로 과제합니다ㅎㅎ
누군가한테 도움을 청하거나 같이 해야하는 일들을 혼자 어렵지 않게 해낼 때 AI의 시대라는 것을 체감합니다. 재무에 관한 지식이 거의 없지만 누구한테도 묻지 않고 재무시트를 만들어서 쓰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은 1도 모르지만 프로그램을 만들어 쓰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고용하거나, 별도로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ChatGPT를 지렛대 삼아 많은 것들을 들어올릴 수 있습니다. 만약 제가 AI를 아주 요긴하게 활용하고자하는 기업의 경영진이라면 직원의 퇴사를 말리지 않고, 결원이 발생해도 보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자리가 사라진다는게 이런 거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식당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로봇이 음식을 서빙할 때 AI시대를 살아가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식당에서도 더 이상 사람과 대면할 일이 없더라고요..
교수님께서 과제, 시험에 대해서 AI로 인한 문제들을 말씀 하실 때 제가 AI시대를 살아가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강채희 선생님께서 TRTL 때 해주셨던 강연이 생각이 나네요!
Ai를 부정하기보다는 잘 활용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제 나름대로 열심히 해보고, 도움 받을 수 있는 것은 최대한으로 도움받아 더 나은 결과를 내고싶습니다.
몰랐는데 많은 영상이나 컨텐츠들이 AI로 자동 생성된 것들이더라구요. 유튜브나 SNS에 들어갈 때마다 AI가 실생활에 많이 녹아든 것을 실감합니다.
궁금한 게 생기면 제일 먼저 ai에게 물어보는데요, 이때 AI시대임을 실감합니다. 평소 챗지피티 어플을 많이 사용합니다. 오늘도 “롤모델에게 정보를 얻어야 하는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건넬만 한 첫 대화는 어떤 게 있을까?“라고 물어봤어요.
저는 중간 대체 리포트에서 gpt로 쓴 글이 40점 만점에 38점을 받았을 때... AI 시대에 살고 있구나 체감했습니다.
ㅋㅋ
(코드 짜는)과제할 때 메소드별 여러차례 검색해서 기능을 각각 이해하는 게 아니라, 질문 한 방이면 다 해결되니 편리함을 느낄 때 실감합니다! 과제뿐만 아니라 모르는 것이 생기면 바로 챗지피티한테 달려가니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의존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요즘은 모르는 게 생길 때 네이버에 들어가기 보다 GPT를 먼저 찾게 됩니다. AI가 모든 걸 안다는 생각을 갖고 살아가는 요즘, AI시대에서 살아간다고 느낍니다.
수단과 목적이 있는 상황에선 AI가 정말 유용한 도구라고 많이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훕라를 통해 장문의 글을 쓰는 일이 익숙해졌지만 손가락을 놀리는 것도 결국 시간 걸리는 일이다보니 타이핑도 AI한테 맡길까 고민하기도 하니 벌써 제가 AI에 의존하기 시작한 모습에 놀라기도 합니다.이번 금요일을 통해 훕랑들 역시 AI의 효용에 빠져드는 경험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금요일에 봬요!!🥰🥰
이젠 저의 거의 모든 업무를 GPT로 해결하려는 제 자신을 보면서 AI 시대를 많이 느낍니다.. 스마트폰 없이 살 수 없는 시대가 되었듯이 앞으로 1년만 지나면, AI 없이는 살 수 없는 시대가 되어버리지 않을까요..?
저는 AR 기술에 최전선에 있는 하도를 할때마다 ai시대가 도래했음을 몸으로 체감중입니다. 저의 선생님께서도 항상 하도만 하는 사람이 아닌 ICT, 네트워크, 데이터분석 등등 여러 분야를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계속 말하는 이유를 조금씩은 알아가고 있습니다.
요즘 컨텐츠들을 보고 AI시대를 살아간다고 느낍니다. 다들 인공지능으로 만든 일러스트를 사용하고 비슷한 편집과 비슷한 내용에, 사람이 만들었는지, 인공지능이 만들었는지 알 수 없는 컨텐츠들에 홍수에서 AI시대를 실감합니다.
저는 무언가 막막할 때마다 빈 공책이 아니라 GPT를 켜는 자신을 보며 AI 시대를 실감합니다. 컨텐츠 관련해서도, 앞으로 ai로 인해 어떤 직업들이 생길지, 필요로 하게 될지에 대해 계속 생각하게 됩니다. 기존의 청사진이 무너진 기분으로 일견 신나고, 일견 불안한 마음으로 ai 시대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저는 퀴즈 준비를 GPT와 함께하고 만점을 받은 걸 보면서 AI 시대를 실감했습니다. 리딩 자료가 너무 많아서 논문 제목, 저자명을 넣고 5페이지로 요약해줘라고 명령하고 출력된 자료를 가지고 벼락치기를 했는데 만점이 나오더라구요.. gpt의 요약이 없었더라면 그냥 포기하고 말았을 것 같습니다
핫도그 가게에 있는 메뉴판을 키오스크로 착각해서 계속 누르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직원분이 빤히 쳐다보셨어요.. 키오스크와 관련해서 민망한 일화가 떠오르네요..
지피티의 능력이 날이 갈수록 발전해가고 사람들의 사고 능력이 점점 떨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피티에 사로잡히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제 모습을 보며 AI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존부터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들에 점차 AI 기능이 추가되는 것을 볼 때 체감합니다!
공부하다가 모르는게 생길때 챗GPT를 사용하는 모습을 볼 때 AI가 일상과 정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부터 서점에가면 챗지피티, ai에 관련된 책이 매대에서 크게 자리잡고 있더라구요. 도서관 북큐레이션을 봐도 큐레이팅된 도서들, 사서들의 추천에 꼭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보면서 그 중요도를 실감할 수 있었어요. 아 이제는 정말 ai의 시대가 도래했구나. 서점이나 도서관의 동향을 살펴보다보면 최신 트렌드 또한 읽어낼 수 있거든요 :)
저는 엑셀과 데이터 식정리에 파이썬, chat gpt를 활용할 때 ai시대를 살아가고 있다고 느낍니다.
자율주행 택시나 버스가 운행한다고 했을 때 AI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고 느낍니다.
저는 챗지피티, 에이닷 어플을 사용하며 AI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고 느껴요. 원래 아이폰은 통화녹음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데 에이닷 어플을 통해 통화녹음이 가능해졌어요.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통화내용을 모두 기록해주고, 또 요약해줍니다. 통화 내용을 기반으로 어떤 사이인지 요약해주기도 해요. 이러한 기능을 자연스레 사용하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했을 때 AI시대에 살고 있다고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관련 도서가 급증하면 도래하고 있구나, 교수님들이 수업 시간에 언급하시고 학우들이 사용하면 시대에 도달했구나...셒습니다
휴대폰으로 여러 콘텐츠들을 보면서 ai 시대에 살아가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최근에 본 콘텐츠들에 사용된 이미지, 영상, 스토리, 자막 등이 ai로 만들어진 경우가 많더라고요.
네이버 클로바노트로 녹음 파일을 텍스트로 1분안에 변환되는 것을 보고 AI시대에 살고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군대에 갔다온 이후에 대학생활에서 AI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있어서 놀랐습니다.
AI 관련 산업 규모가 커지고, 관련 종사자가 아니어도 보편적으로의 사용량이 증가할 때 그리고 저도 유용하게 사용할때 AI 시대에 살고 있다고 느낍니다.
올해 발표한 스마트폰 신규 모델에서 강조하고 주목하는 것이 ai기능인 것과, 부모님과 부모님대 나이의 어른들이 챗 지피티를 사용하고 후기를 알려주신다는 점에서 ai시대를 살고있다고 생각이들었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생산성 향상을 이유로 자발적/비자발적 퇴사 인원 목표를 높게 줄 때마다 ai 시대를 살아간다고 느낍니다.
현재 저희는 내부 생산성 향상을 위한 툴을 전면 개편하고, 챌린지 진행을 통해 직무별 개인화된 어시스턴트 모델 개발에 힘쓰고 있는데요! 생성형 AI 외에도, 자동화 / 챗봇 기능을 활용해 업무 방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골머리를 앓는 업무 중 하나는 이런 봇 개발팀과 양질의 데이터 제공, 결과값의 정확성 검증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오류값에 대한 팔로업이 대다수입니다. '설명가능한 데이터, 환각효과 최소화, 로직에 대한 주기적 검증, 예외 사항 관리' 나아가 윤리의 문제까지 활용하는 자 관점에서 고민할 거리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뉴스에서 AI와 관련된 실생활적인 기사들을 볼 때 ai시대에 살아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ai를 사용하는 저를 보면서 ai시대에 살아가고 있다고 느낍니다. 모르는 게 생기면 네이버보다는 chat gpt에 더 의존을 하고 제가 굳이 힘을 들이지 않아도 됨에 편리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전화상담을 할 때 사람의 목소리가 아닌 ai 목소리가 나올 때 답답함도 느낍니다. 사람과 몇 초 대화하면 끝날 것을 ai와는 계속 버튼을 누르면서 몇 분을 더 대화를 해야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