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둠토론 인사이트 아웃

“나는 나의 생각을 바꿀 수 있는가?”

우리는 질문을 던지며 생각을 만들어갑니다. 강연과 협업의 과정에는 수많은 생각이 저마다의 목소리로 모이게 될 것입니다. 매주 새로운 친구들과 무리를 이루고 생각을 나눌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나의 생각을 전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다른 사람의 말과 생각을 경청하는 자세를 배울 것입니다. 찬반을 가르고 논거를 들어 상대를 설복시키는 첨예한 토론이 아니라, 열린 마음으로 나의 이야기 하나를 내어주고 수많은 이야기를 받아가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주차별 테마에서 이끌어 낸 주제를 선정해 우리 모두의 질문으로 공유하고 화제로 삼습니다. 이렇게 만들어나가는 토론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생각만큼 타인의 생각도 소중하고, 제아무리 견고한 생각도 언제든 철회할 수 있는 용기를 배울 것입니다. 익숙한 생각, 관성에 따른 행동을 멈추고 처음보다 넓어지고 깊어진 어떤 통찰의 체험을 글로 기록해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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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토론 인사이트 아웃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감
831	2083년 12월 29일 고인 김민경 [7]	김민경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3-28	51	13
830	미숙한 나 [1]	김수빈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3-28	19	8
829	아는 것과 풀어서 설명하는 것은 다르다 [5]	이재기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3-28	31	10
828	~ 흘러가는 대로 ~ [11]	배재혁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3-28	30	9
827	끊임없는 의심을 하며 읽었던 책 [7]	우정범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3-28	31	11
826	스스로 아테나가 되어 [13]	박수빈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3-28	51	8
825	美숙아.. [6]	권민규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3-28	59	11
824	나의 미숙이들에게 [2]	김다은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3-28	26	8
823	내면을 찾아 오른 순례길에서 [2]	명세훈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3-28	39	10
822	나도 몰랐던 나의 모습 [2]	맹지향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3-28	24	9
821	안좋을 시간들을 위해 [10]	나동준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3-28	59	15
820	뉴욕이 아닌 퀘백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6]	최다영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3-28	41	10
819	눈치를 많이 보지만 눈치가 없는 사람 [5]	윤흰별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3-27	34	7
818	너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는 것은 병이 아니다. 너는 잊지 않기를 바라느냐? 잊지 않는 것이 … [5]	임재준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3-27	56	11
817	갈대와 대나무를 거쳐서 무엇이 될련고 [4]	김희정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3-27	3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