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둠토론 인사이트 아웃

“나는 나의 생각을 바꿀 수 있는가?”

우리는 질문을 던지며 생각을 만들어갑니다. 강연과 협업의 과정에는 수많은 생각이 저마다의 목소리로 모이게 될 것입니다. 매주 새로운 친구들과 무리를 이루고 생각을 나눌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나의 생각을 전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다른 사람의 말과 생각을 경청하는 자세를 배울 것입니다. 찬반을 가르고 논거를 들어 상대를 설복시키는 첨예한 토론이 아니라, 열린 마음으로 나의 이야기 하나를 내어주고 수많은 이야기를 받아가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주차별 테마에서 이끌어 낸 주제를 선정해 우리 모두의 질문으로 공유하고 화제로 삼습니다. 이렇게 만들어나가는 토론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생각만큼 타인의 생각도 소중하고, 제아무리 견고한 생각도 언제든 철회할 수 있는 용기를 배울 것입니다. 익숙한 생각, 관성에 따른 행동을 멈추고 처음보다 넓어지고 깊어진 어떤 통찰의 체험을 글로 기록해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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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토론 인사이트 아웃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감
629	내가 사랑하는 행위는 단지 나만을 위하여야할까? [3]	류수진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4-06	42	8
628	그럼에도 불구하고 [2]	김새봄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4-06	30	6
627	숨은그림찾기 [6]	최소현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4-06	34	6
626	잔상만 바라보면 안되는 이유 [4]	고태경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4-06	40	6
625	내가 사랑한 화가들_정우철_샤갈, 실레 [4]	이동원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4-06	47	3
624	나도 사랑하게 된 화가들 <내가 사랑한 화가들 - 정우철> [3]	한재은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4-06	30	6
623	당신의 자화상은 어떤 모습인가요? [10]	박경진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4-06	32	5
622	인생을 표현한 그림 [3]	김태림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4-06	23	7
621	나랑 로또 찾으러 갈 사람 [4]	신승규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4-06	36	6
620	베르나르 뷔페. 뷔페? 뷔페! [3]	장선호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4-06	26	8
619	삶을 사랑한 화가들 [4]	정유진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4-06	23	6
618	멀기만 한 미술 [8]	최예영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4-06	22	6
617	어렵다. [6]	조창현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4-06	48	5
616	한발짝 다가서며 [3]	박민석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4-06	33	4
615	06| 독후에세이: 내가 무심했던 화가들 [3]	송시연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4-06	2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