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둠토론 인사이트 아웃

“나는 나의 생각을 바꿀 수 있는가?”

우리는 질문을 던지며 생각을 만들어갑니다. 강연과 협업의 과정에는 수많은 생각이 저마다의 목소리로 모이게 될 것입니다. 매주 새로운 친구들과 무리를 이루고 생각을 나눌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나의 생각을 전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다른 사람의 말과 생각을 경청하는 자세를 배울 것입니다. 찬반을 가르고 논거를 들어 상대를 설복시키는 첨예한 토론이 아니라, 열린 마음으로 나의 이야기 하나를 내어주고 수많은 이야기를 받아가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주차별 테마에서 이끌어 낸 주제를 선정해 우리 모두의 질문으로 공유하고 화제로 삼습니다. 이렇게 만들어나가는 토론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생각만큼 타인의 생각도 소중하고, 제아무리 견고한 생각도 언제든 철회할 수 있는 용기를 배울 것입니다. 익숙한 생각, 관성에 따른 행동을 멈추고 처음보다 넓어지고 깊어진 어떤 통찰의 체험을 글로 기록해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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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토론 인사이트 아웃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감
674	한 줄 사회학_이독공독 [3]	이동원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3-30	73	10
673	내 배가 부르니 종의 배고픔을 모른다. [2]	오미소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3-30	38	5
672	긴글주의! 철학주의! 흄주의! [6]	설하빈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3-30	57	6
671	똥묻은개 겨묻은개 나무란다. [2]	한재은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3-30	27	5
670	말로는 천당도 짓는다 [1]	최소현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3-30	27	5
669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골이 드르렁 [1]	임형준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3-30	39	4
668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1]	김태림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3-30	27	6
667	나는 바담 풍해도 너는 바람 풍해라 [2]	안민호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3-30	34	10
666	평생 소원이 누룽지 [1]	유아란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3-30	38	7
665	가까운 이웃이 먼 친척보다 낫다...... 고? [5]	이규리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3-30	39	7
664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 MZ세대의 조기 퇴사율 급증에 대한 생각) [4]	고태경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3-30	31	6
663	모르면 약이요 아는 게 병 [2]	신성진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3-30	40	6
662	07 |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 [한 줄 사회학] [1]	안우혁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3-30	19	4
661	모르면 약이요 아는 게 병 [2]	송민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3-30	22	4
660	05| 독후에세이: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1]	송시연 쪽지보내기 블로그 전체게시물	03-30	24	4